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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변종덕 장로가 도전하는 노년 크리스천들의 기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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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2-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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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2월 4일(화) 정오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열려 초대 이사장 변종덕 장로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김준택 장로가 취임했다.

 

1.

 

사재를 털어 21희망재단을 시작한 변종덕 장로는 “암만 좋은 그릇이라 하더라도 5년이 지나면 물 색깔이 변한다. 그래서 물을 한 번씩 갈아줘야 된다”라며 이사장에서 물러났다. 교회는 아니지만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가지고 남을 돕는데 앞장서는 변종덕 장로의 모습은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 많은 도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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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변종덕 초대 이사장은 재단 운영 자금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재정 운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일부에서 21희망재단이 1년에 몇십만 불씩 쓰고 있는데 시드머니 200만 달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변종덕 장로는 "이사회가 공동으로 서명했기 때문에 이사장 임의로 사용할 수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200만 달러가 보관된 계좌는 이사들의 공동 서명이 없이는 인출이 불가능하며, 재단 운영에 사용되는 자금은 별도로 마련된 것임을 밝혔다.

 

21희망재단의 지난 5년간 총 수입은 약 270만 달러이며, 이 중 220만 달러가 어려운 가정 지원, 장학금, 차세대 양성, 비상대책기금으로 사고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재단 재정위원회는 시드머니 200만 달러를 운영하며 이익을 냈다. 김준택 신임 이사장은 지난 5년 동안 재정위원장으로 시드머니를 운영했는데, 월스트리트에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에서 30년간 주식 매매를 해온 인물이다. 정훈 이사도 모건스탠리 부사장으로 재정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재정위원회 팀들은 기업정보를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과 운영전략을 갖추고 있어, 시드머니 2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연 30만~35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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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취임식에 참가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5년 동안 270만 불이 모금되었으며, 220만 달러를 지출한 후 2024년말을 기준으로 50만 달러가 남았다. 이에 따라 시드머니 200만 달러에 50만 달러가 더해져 총 250만 달러가 확보되었으며, 원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오히려 자산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1희망재단에는 숨은 영웅인 기부자들이 많다. 이는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도전을 준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처럼 25만 달러를 헌금하고도 익명으로 하는 분도 있다. 이 외에도 대부분 익명으로 매년 수천 달러씩 기부를 하며, 봉투 하나 차에 던지고 도망가는 분들도 있다. 또 가족들의 장례후에는 조의금 전액 혹은 일부를 기부하는 분들도 많다. 변종덕 장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1희망재단은 굳건히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

 

미국교회들은 교인들에게 특히 노년 교인들에게 유산 기부를 포함한 재정 기부를 장려하고 교육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교회들은 기부의 중요성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강조하며 청지기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고취한다. 유산 기부가 단순히 재산을 남기는 것을 넘어, 신앙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위임을 강조하며, 교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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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년 성도들에게 유산 기부와 재정적 헌신을 독려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 관리 차원이 아니라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중요한 과정이다. 교회는 이에 대해 성경적 원칙을 가르치고, 실천 방법을 안내하며,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성경적 원칙에 따른 기부 교육

 

성경은 청지기 정신을 강조하며, 모든 재물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라고 가르친다. 시편 24편 1절은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라고 선포한다. 또한 마태복음 6장 20절에서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며, 신앙의 유산이 재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는 이러한 성경적 원칙을 바탕으로, 유산 기부가 단순한 재정 후원이 아니라 믿음의 증거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 기부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교회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 기부, 어떻게 할 수 있나?

 

교회는 유언, 신탁, 보험 등 다양한 유산 기부 방법을 소개하고 각 방법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교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유산 기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고 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법률, 세무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도 한다.

 

유산 기부를 통해 교회가 지역 사회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모습과 영향력을 보여주어 기부의 가치를 강조하고, 유산 기부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교인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복잡한 서류 작업이나 절차를 최소화하여 접근성을 높이며, 익명 기부를 존중하고 기부자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한다.

 

유산 기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다. 첫째, 유언장에 교회를 포함하는 방식이 있다. 성도들이 자신의 재산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언장 작성 시 교회와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둘째, 기부 신탁이나 재단 설립을 통해 장기적인 사역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교회의 선교, 구제, 장학 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셋째, 부동산, 주식, 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 기부도 고려할 수 있다. 재정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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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재정 상황과 필요에 맞는 유산 기부 계획을 상담해주고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며, 전문 상담가를 통해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유산 기부자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유산 기부자들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교인들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유산 기부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기부 문화를 조성하며, 교회 규모, 교단 특성, 교인들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유산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간증과 상담을 통한 도전

 

기부를 독려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미 유산을 기부한 변종덕 장로같은 성도들의 간증을 소개하고, 그들의 헌신이 교회 사역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설명하면 도전이 될 수 있다. 특히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 등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일 때 신뢰가 더욱 강화된다. 또한 개별 상담을 제공하여 성도들이 자신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며 기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유산 기부가 가족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와 기도의 분위기 조성

 

유산 기부는 단순한 재정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열매이므로, 이를 위해 교회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기부를 약속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일 것임을 지속적으로 격려해야 한다. 노년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을 다음 세대에 남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회의 중요한 역할이다. 유산 기부는 그들이 평생 지켜온 믿음을 실천하는 마지막 신앙의 고백이 될 수 있다. 교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안내함으로써,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미국교회의 기부문화 내용은 제미나이와 챗GPT 인공지능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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