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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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1-13 05: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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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준비기도회를 1월 12일(수) 오전 뉴욕교협 회관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인도 총무 임영건 목사, 기도 서기 김정길 목사, 설교 증경회장 이만호 목사, 축도 증경회장 허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만호 목사는 요한계시록 8:1-6 말씀을 본문으로 “지금은 반시 고요한 때”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영적 지도자들은 잠시의 평화에 안주하지 말고 다가올 미래의 영적전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영적분별을 하여 기도로 준비하며, 말씀으로 든든히 무장하며, 성령충만하고 소망찬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협도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관이 되라고 부탁했다.
2부 기도회는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교협 및 산하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을 위해, 준비위원장 박시훈 목사가 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위해, 유승례 목사가 미국과 조국와 세계선교와 국내전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임영건 목사의 광고와 원로성직자회 회장 한문수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은 1월 16일 주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여러 주변 주의 교계 지도자들과 뉴욕사회 단체장들이 초청됐으며, 뉴저지교협 회장 고한승 목사가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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