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위로와 평안을 주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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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3-01 06: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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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화요찬양 모임이 시작한지 한 달, 4주차를 맞이했다. 뉴욕의 장년세대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플러싱 노던 169가(169-05 Northern Blvd) 킹덤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열리는 화요찬양 모임은 유태웅 목사가 인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뜻을 같이하는 전문인들과 함께 편안한 집에서 모이는 소그룹 모임으로 ‘주 예비 하신 집’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를 개최해 온 팀들은 역시 가정적인 분위기가 나는 미션센터에서 이민의 삶에 지친 장년들을 위한 위로와 평안의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다.
▲[동영상] 모임의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40분 정도로 길게 편집했습니다.
이날 모임이 그런 성격을 잘 나타냈다. 편한 분위기에서 찬양과 대화가 이어졌다. 장년의 기억에 마치 잊은 것 같지만 가슴깊이 남아있던 찬양곡의 멜로디와 가사를 같이 대화하며 기억해 내고 같이 부르는 장면은 이날 모임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리고 찬양곡을 소개하고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보라 새 일을”을 만든 이길로 목사와 정하리 사모는 주님의 종의 길로 인생을 정하고, 보스톤에서 교회를 개척해서 목회를 하고 있다. 가사에는 새 일을 향하실 하나님을 기다리며 찬양하고 있다.
“보라 새 일을 행하시리니 이제 곧 나타내리라
주를 위하여 지으신 백성 주의 찬송 부르게 되리
광야에 물 솟아나리라 사막에 꽃 피어나리
이전 일들을 너희는 기억치 말며
옛적 일들은 생각지도 말라
보라 새 일을 행하시리니 이제 곧 나타내리라
주를 위하여 지으신 백성 주의 찬송 부르게 되리“
우리의 삶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데 왜 힘든 일이 많은가를 질문하기도 한다. 그러며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 그 대답으로 “늘 깨어 있으나 잠들지 말아라 주님과 동행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뜻 이니라”라는 찬양을 나누었다. 그리고 약할때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3월 5일 열리는 모임에는 게스트로 정인영 찬양사역자가 합류한다. 문의 유태웅 목사(646-258-4161, usallm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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