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에서 차세대를 향한 희망의 스윙, 제11회 우남 장학금 골프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필드 위에서 차세대를 향한 희망의 스윙, 제11회 우남 장학금 골프대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8-30 16:24

본문

[기사요약]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가 오는 9월 25일(목) 클리어뷰 파크 골프코스에서 제11회 우남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 이념을 차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장학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동포사회의 교제와 더불어 차세대 리더 양성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4a20a7cd7db712506674c74999e5fbb4_1756586777_87.jpg
▲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뜻깊은 대회 (AI사진)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지회장 노기송 목사)가 오는 9월 25일(목)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클리어뷰 파크 골프코스에서 ‘제11회 우남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인 동포들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친목을 다지고,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골프대회는 이승만 박사의 호를 딴 ‘우남 장학회’의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뉴욕지회는 지난 2017년 장학회를 설립한 이래,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추구했던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그리고 기독교 입국론의 4대 건국 이념을 차세대 한인들에게 계승하고 교육하는 데 힘써왔다. 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 전액은 이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는 오후 1시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며, 참가비 200달러에는 그린피, 카트, 점심과 저녁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푸짐하고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한국 왕복 항공권과 대형 72인치 TV 등이 경품으로 나왔고, 홀인원상 2만불을 비롯하여 장타상, 근접상, 남녀 1, 2, 3등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15파운드 쌀 한 포대가 증정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김남수 목사가 대회장을, 허연행 목사가 부대회장을 맡아 준비를 이끌고 있다. 김명옥 목사가 준비위원장, 김태욱 목사가 행사위원장으로 섬기며, 윤세웅 목사, 방지각 목사, 김용걸 신부, 변종덕 회장 등이 명예대회장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회장 노기송 목사는 “아름다운 필드에서 교제를 나누고, 한인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4a20a7cd7db712506674c74999e5fbb4_1756667366_7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49건 1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팬데믹이후, 온라인 대표 플랫폼 유튜브 역할 확대 2020-07-02
뉴욕교협, 사랑나눔 60교회 지원 - 지금 신청하세요. 2020-07-01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 51% 성도가 즉시 참가에 부정적 2020-07-01
김성국 목사 “팬데믹 이후 최적의 전도환경이 만들어져” 2020-07-01
포스트 팬데믹, 중소형교회에는 오히려 강점 발휘할 좋은 기회 2020-06-30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긴급 코로나19 구제사역 2020-06-30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자녀들과 대화하는 방법 2020-06-30
온라인 중심 목회가 교회 건물 중심의 목회를 능가 2020-06-30
3차 한국 C&MA교단 연례총회…총회장에 문형준 목사 2020-06-30
미주성결교회 제41차 정기총회, 화상총회로 열려 2020-06-29
송흥용 목사 “인터넷 교회 시대에 진입했다” 2020-06-27
철저한 영어회중이 현장예배를 개방하는 법 2020-06-27
프라미스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1일 온라인 부흥회 2020-06-26
연방법원 “뉴욕주의 차별적 예배 인원제한 안된다” 판결 2020-06-26
한소망교회, 코로나19 팬데믹을 어떻게 극복했나? 2020-06-26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팬데믹속에서도 해외아동지원 멈추지 않아 2020-06-26
황영송 목사와 A.R. 버나드 목사 대화 동영상 "인종차별과 정의" 2020-06-26
미래의 교회는 건물을 가진 디지털 교회가 될 것 2020-06-26
"기억하라!" 6.25 전쟁 70주년 맞아 특별기도회 열려 2020-06-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코로나19로 어려운 46개 교회 지원 2020-06-25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3개월 만에 정기모임 가져 2020-06-25
교회 재개방후 예전과 같은 수의 교인 참석을 기대 할 수 없다 2020-06-25
김창길 목사 “6.25 동란과 94일 - 순교자 아버지를 기억하며” 2020-06-25
허연행 목사 “코로나19 시대, 차세대교육 변화의 방향” 2020-06-24
팀 켈러가 말하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 2020-06-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