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88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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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3-16 16: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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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88회 정기노회 3월 16일(화) 오전 11시30분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노회는 22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김성국 목사, 기도 방정훈 목사, 성경봉독 김경수 목사, 설교 부노회장 이종원 목사, 성찬예식 집례 문종은 목사, 축도 허윤준 목사, 광고 서기 이윤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원 목사는 열왕기하 6:14-23 말씀을 본문으로 “엘리사의 영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의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다. 영력을 받아야 한다”라며 “목사는 말씀에 대해 잘 알지만, 말씀을 말씀되게 하는 것은 기도”라고 강조했다.
노회장 김성국 목사의 사회로 목사 27명과 장로 3명 등 30명의 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
임원개선 순서를 통해 노회장 이종원 목사(뉴욕새사람교회), 부노회장 이윤석 목사(부르클린제일교회), 서기 임영건 목사(열린교회), 부서기 정기태 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 회록서기 방정훈 목사(큰기쁨교회), 부회록서기 정인수 목사(뉴욕좋은교회), 회계 차상남 장로(퀸즈장로교회), 부회계 박정봉 장로(퀸즈장로교회) 등을 공천했다.
김성국 직전 노회장은 이종원 신임 노회장에게 헌법과 고퇴를 전달했으며, 신임 노회장 이종원 목사는 팬데믹 어려운 시기에 수고한 전 노회장과 임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노회원들의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뉴욕노회는 7명의 목사 회원이 늘어난다.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김정민‧최진식‧허준, 주비전교회(이규본 목사) 한우연‧현종영,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 박병준,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임시당회장 이영상 목사) 이재환씨의 목사 고시 및 안수, 그리고 부목사 청빙 청원을 허락했다.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7인(김도현, 첸위지, 손요한, 차평화, 김재형, 김현수, 장훈 목사)의 부목사 계속 청빙을 허락했으며, 김성은씨 목사 후보생 고시 허락 청원을 처리했다.
주비전교회(이규본 목사)의 서옥석 목사 전도목사 허락 청원과 김대진 목사 부목사 계속 청빙을 허락했다. 선의교회(박종원 목사)의 김재상 목사 부목사 계속 청빙을 허락했으며, 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의 이숙규 목사 전도목사 청빙도 허락했다.
또 뉴욕심포니교회 신동기 목사의 노회가입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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