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기독교TV, 고난주간 6인6색 특별새벽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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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3-25 18: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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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기독교TV(이사장 허연행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6인6색 고난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연다. 정상교 사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주님의 보혈, 십자가의 능력이 필요할 때 목사들의 말씀을 통해 피 묻은 복음을 다시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흥회 강사는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김학진 목사(뉴욕장로교회),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 박형은 목사(뉴저지초대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등이다.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남가주 지역을 포함해 6명의 목사들이 고난주간인 3월 29일 월요일부터 4월 3일 토요일까지 6일 동안 돌아가면서 매일 새벽 6시(동부시간)에 말씀을 전하게 된다.
이사장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는 “코로나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지금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고간주간 때 귀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복음의 진수를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새벽 부흥회는 단비기독교TV 채널인 스펙트럼(Spectrum, 타임워너케이블) 채널 1487번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에 동시에 새벽 6시(동부시간)에 방송된다.
또한 로쿠TV와 애플TV, 그리고 아마존TV에서도 특별새벽기도회가 6일 동안 같은 시간에 방영된다. 휴대폰으로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앱과 아이폰의 앱에서 ‘KORTV’를 다운 받아 무료로 단비기독교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각 교회 홈페이지(유튜브)와 단비기독교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가 진행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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