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를 향해 달려가는 Hi Heaven, 10/26 댄스 워십 페스티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100만 구독자를 향해 달려가는 Hi Heaven, 10/26 댄스 워십 페스티벌 개최

페이지 정보

탑3ㆍ2024-09-14 11:17

본문

댄스 워십 페스티벌(Hi Heaven, Dance Worship Festival)이 10월 26일(토)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유초등부 부터 대학생까지 350~400명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측은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신앙의 다음세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교회와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찬양과 댄스를 통해 하나 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설명한다.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326985_16.jpg


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326985_31.jpg
 

합창과 댄스가 함께하는 페스티벌의 참가팀은 퀸즈장로교회 하랑예찬, 퀸즈한인교회 합창팀, 뉴욕효신장로교회 Now Move 청소년댄스팀, Flow 댄스팀 등이다. 주최 측인 윌블레스(Willbless) 하이 헤븐(Hi Heaven)에서도 유혜림 뮤직디렉터, 아비가일 류 뮤지컬배우, 8인의 하이 헤븐 댄스팀이 출연한다. 

 

‘윌블레스(Willbless)’ 주최로 처음  열리는 댄스 워십 페스티벌이지만 그 안에는 놀라운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 9월 13일(금)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그 내용이 드러났다.

 

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327002_63.jpg
 

대표 김창인 목사는 디자인과 영상 공부를 했으나 소명을 받고 목사가 됐으며 20여 년 동안 뉴욕교계에서 활동해 왔다. 3년 전부터 ‘윌블레스(Willbless)’라는 기독교 영상 선교단체를 조직하고 미디어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윌블레스는 교회 영상사역을 돕고, 인터뷰와 다큐멘터리도 제작하며 2년을 보냈다.

 

그리고 1년 전인 2023년부터 다른 사역을 시작했다. 사역의 최종 방향이었던 어린이 사역을 하기 위해 “하이 헤븐(Hi Heaven)”이라는 어린이 영상사역을 시작했다. 미디어 시대에 영상, 음악, 출판, 공연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기독교 교육을 하는 사역이다.

 

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327017_4.jpg
 

먼저 유튜브 채널(youtube.com/@hiheavenkids)을 개설하고, 2023년 9월 1일에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실 이번 댄스 워십 페스티벌도 1주년을 축하하는 작은 기념에서 대형행사로 내용이 확대된 것이다. 

 

전세계인의 플랫폼인 유튜브에 개설한 채널은 1년 만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현재 하이 헤븐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6만6천 명 넘었고, 누적 조회수도 1,500만이 넘었다. 인기 콘텐츠인 조이조이(I've got the Joy Joy Joy | Kids Songs | Hi Heaven)의 조회수는 801만 회다. 시청 나이는 25~34세 여성으로 부모들이 많이 본다. 흥미있는 것은 지역인데 필리핀 22%, 미국 20%, 인도 14% 등으로 선교지 어린이들이 많이 보고 있다.

 

▲[800만 조회수가 넘은 동영상] I've got the Joy Joy Joy | Kids Songs | Hi Heaven

 

현재 하이 헤븐 유튜브 채널은 뉴욕의 한인교회 아이들 8명이 찬양하고 율동하는 영상들이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 영상과 캐릭터로 성경공부 하는 영상 카테고리도 추가된다. 음원도 2개의 음원을 세계 10개 플랫폼에 발표했으며, 사운드북, 캐릭터 색칠 등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전문적인 작업에는 김창인 목사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인 뮤직디렉터 유혜림 전도사, 유명 유튜버 제니퍼전 바이올리니스트, 안무 담당자, 비디오 및 디자인 담당자, 전체 디렉팅 겸 의상담당 스탭 등이 협업하고 있다.

 

하이 헤븐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의 흐름이면 올 연말이면 10만, 1년 뒤 30만, 3년 후에는 100만 구독자가 예상될 정도로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빨라 김창인 목사도 놀라워하는 상황이다. 현재는 영상을 한 달에 2개밖에 못 만드는  상황이지만, 내년에는 매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의 여러 주요 한인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예배를 드릴 때에 하이 헤븐 유튜브에 있는 찬양을 이용하고 있다. 그만큼 전문성이 있다. 김창인 목사는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퀄리티 문제이다. 절대로 세상하고 비교해서 뒤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모여 잘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교회와 기업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327361_52.jpg
 

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327017_6.jpg
  

앞으로의 사역이 기대된다. 김창인 목사는 “뉴욕에 어린이사역자 커뮤니티를 만들어 네트워크를 하여 1년치 공과교재를 제작하며, 노래와 책과 교재 그리고 집에서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패키지 형식으로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 “앱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다국어로 작업해서 라인을 확장하여 세계의 더 많은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 헤븐 사역과 댄스 워십 페스티벌에 대한 문의는 김창인 목사에게 이메일(info@willbless.org) 또는 전화(917-499-9048)로 연락하면 된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HXWzsAC6UfH5GRU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0건 13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개혁과 도약”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미주자치연회 2019-05-10
교회와 사회의 오작교, 이보교 3회 심포지엄 “복지교회와 정부보조 수혜자… 2019-05-10
“효율적인 전도를 위한 제자훈련” D3전도중심제자훈련 2019-05-09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제16회 정기총회 2019-05-09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즌 1 마치고 1달 뒤 더 새로운 모습으로 2019-05-09
김에스더 목사 “성서에 나타난 어머니 상(像)” 2019-05-09
뉴욕교협 성령화대성회의 역사가 뉴욕을 넘어 미주와 세계로 2019-05-08
박승목, 박영자 부부의 17년 전도행전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출간 2019-05-08
N세대 사역자 네트워크 3차 모임 "무너지는 세대를 재건하라" 2019-05-08
김진우 목사의 젊은 목소리 “시대의 선수들을 잃을까봐 염려” 2019-05-07
뉴욕목사회 섬김의 야외모임,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출사표 2019-05-07
UMC 2019 한인총회, 한교연 출범 여파로 총회 구조에 대한 의견 개… 2019-05-07
강유남 목사 등 "미동부노회" 창립 2019-05-07
총신대 신대원 미주동부 동문회 정기총회, 회장 구자범 목사 2019-05-07
그레이스뉴욕교회, 창립후 7명이 첫 침례 받는 감격 나누어 2019-05-07
다민족 노숙자들을 위해 17년 - 아가페노숙자교회 2019-05-07
"숲을 이루다!" 나무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9-05-06
친구교회, 신철범 목사 초청성회 “하나님은 주어, 우리는 동사” 2019-05-04
[신천지 알기④] 이만희 교주를 우상화 하는 신천지의 실상교리 2019-05-03
열린문컨퍼런스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목회” 6월 3일부터 2019-05-02
제40회 미주성결교회 총회 “본질을 회복하자” 2019-05-02
가정폭력 세미나 “옆집 식구라고 생각하면 때릴 수 있겠어요?” 2019-05-01
“한인교회들은 교회밖 어려운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2019-05-01
교회를 위험하게 만드는 두 가지 착각 2019-05-01
유상열 목사 ⑦ 다민족 다문화 선교 2019-05-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