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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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6-10 16: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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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제23주년을 맞이한 뉴욕장로성가단(단장 김재관 장로)은 제15회 정기연주회를 6월 9일 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었다.
단장 김재관 장로는 "제15회 정기연주회이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기도하며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이다니엘 장로의 지휘와 조윤희 반주로 "복있는 사람은" 등 9곡을 찬양했다. 또 뉴욕장로성가단의 부인합창단, 바이올린 유안나,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뉴욕사모합창단, 밀알앙상블, 소프라노 조애실, 뉴욕장로성가단의 중창단 등이 특별출연했다.
정기연주회는 단목 김바나바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뉴욕장로성가단 후원이사회 이사장 박용기 장로는 후원금 1만불을 단장 김재관 장로에게 전달했으며, 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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