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능력으로 다시 서라!" 프라미스교회, 이승희 목사 초청 부흥회 8/29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말씀의 능력으로 다시 서라!" 프라미스교회, 이승희 목사 초청 부흥회 8/29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8-21 05:36

본문

[기사요약] 프라미스교회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가을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9월에 열릴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사전 성회로 기대를 모은다. 강사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는 ‘다시 시작하라!’는 주제 아래 회복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9213a1cc496057cf2f6a46b5db854783_1755768910_8.jpg
▲ "다시 시작하라!" 이승희 목사 초청 가을부흥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으로 섬길 당시, 이승희 목사는 교단 산하 모든 교회가 강단에 성경만 펼쳐놓고 설교하는 ‘성경만 설교’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는 총회장의 권위나 교단의 힘이 아닌, 오직 기록된 말씀의 권위 위에 한국교회가 다시 서야 한다는 그의 목회 철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였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말씀의 능력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해온 이승희 목사가 뉴욕의 성도들을 만나기 위해 프라미스교회 강단에 선다.

 

희년을 맞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는 오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주)까지 3일간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다시 시작하라!(Reset, Restart!)’는 주제로 가을부흥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성회는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뉴욕할렐루야대회에 앞선 사전 대회 성격으로 열려, 본 대회를 향한 지역 교계의 기대를 한층 더하고 있다.

 

강사로 나서는 이승희 목사는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반야월교회에 23대 담임으로 부임하여, 탁월한 말씀과 목회 리더십으로 대구 지역 최대의 교회로 부흥시킨 목회자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교계의 신망 받는 지도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흥회는 총 다섯 번의 예배를 통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9일(금) 저녁 8시 ‘다시 회복으로!’(창세기 1:1-5)라는 제목의 설교를 시작으로, 30일(토)에는 새벽 5시 25분 ‘다시 풀림으로!’(욥기 42:10), 저녁 7시 ‘다시 축복으로!’(창세기 32:28-29)라는 말씀이 선포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주)에는 오전 8시 ‘다시 기쁨으로!’(요한복음 2:10-11)라는 말씀이 전해지며, 2부(오전 9시 50분)와 3부(오전 11시) 예배에서는 ‘다시 기적으로!’(열왕기상 17:15-18)라는 제목의 동일한 메시지로 성도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라미스교회 측은 “추수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모든 성도의 신앙과 삶에 풍성한 결실이 맺어지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재설정(Reset)과 재시작(Restart)의 동력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부흥회가 열리는 프라미스교회는 플러싱 DMV 뒤편에 위치해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9213a1cc496057cf2f6a46b5db854783_1755792389_8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08건 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내 미디어 설립 등 주요 현안들은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손안의 신앙, '유반젤리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05-27
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 2025-05-27
이풍삼 목사 "나를 충성되이 여기사", ‘여겨주심’이라는 특별한 은혜 2025-05-26
섬김의 발자취, 이어지는 믿음 – 뉴욕빌립보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2025-05-26
필라 밀알 이재철 목사, 자랑스러운 총신 동문상 수상 2025-05-26
언더우드 선교사 발자취 따라, 연세장로찬양단 '감사 콘서트' 개최 2025-05-23
황규복 장로, 뉴욕 심장에 울려 퍼질 복음의 외침 "예수는 그리스도!" 2025-05-23
뉴욕장로연합회 제103차 조찬기도회 “수문 앞 광장에서” 함께 울며 회복… 2025-05-23
21희망재단,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의 씨앗 뿌려 2025-05-22
높은 자부심, 새로운 방향 모색하는 C&MA 한인총회 2025-05-21
정신건강 응급처치(MHFA) 3차 워크숍 5/28 "마음에도 골든타임이 … 2025-05-20
“한 장면씩 그려보는 성경” 박태규 목사 세미나 개강 6/2 2025-05-20
북미주 및 뉴욕 한인여성목회자협 창립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됨” 추구 2025-05-20
한국과 미국의 Z세대 현실과 그들의 마음을 얻는 교회의 모습은? 2025-05-20
퀸즈한인교회 제6회 신학세미나, 이경희 목사 ‘멈춤의 신앙’ 긴 여운 남… 2025-05-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