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교회를 돕는 “Ezer Ministry” 설립 2주년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소형교회를 돕는 “Ezer Ministry” 설립 2주년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8-05 06:44

본문

소형교회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 “에제르 미니스트리(Ezer Ministry)” 설립 2주년 감사예배가 8월 4일 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 티넥에 있는 AWCA에서 드려졌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2854653_36.jpg
 

오랫동안 뉴저지에서 관련사역을 해 온 에제르는 “도움이 필요한 소형교회가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과 협력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기대한다”는 사역의 비전 가지고 시작되었다.  

 

2주년 감사예배는 기도 차석희 목사(뉴욕성실장로교회), 미니스트리 소개영상, 성경봉독 정동진 전도사(스탭), 설교 송인규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축사 정혜성 목사(이사), 장학금전달 박근재 목사(이사), 광고 정인식 목사(대표), 축도 김성환 목사(이사)로 진행됐다. 이어 Joon Kim 목사(Epic Church)의 식사기도 후에 친교가 진행됐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2854669_78.jpg
 

특별히 이번 감사예배는 ‘SCS Scholarship’ 이라는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30명 미만의 소형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이다. 5명(Pure Well: 신예지 /  Zioncity: 서하은 / Way Maker: 전세나 / 주섬김: Daniel Park / 더사랑: Joanne Kwon)에게 각 $1000씩을 전달하고, 섬김과 나눔의 뜻이 퍼져 나가길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의 이름인 ‘에제르(EZER)’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면 단체의 성격이 보인다. 창세기 2:18을 보면 “돕는 배필”이 나오는데 히브리어로  “Ezer Neged”이다. 여기서 ‘에제르(EZER)’는 돕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에제르는 도우시는 하나님, 연합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에제르 미니스트리는 △소형교회 아웃리치 - 교사들 훈련과 케어 △이민교회의 상황에 맞는 교육자료 개발, 번역 및 보급, 자료 데이타베이스 구축 △각종 교육관련 세미나 △연합사역(VBS, 수양회 등)을 통한 이민교회 연합 △교회교육 컨설팅 등의 사역을 한다. 또 도움을 받기 원하는 교회 그리고 봉사자로 섬기기를 원하는 교회를 연결시키는 일도 한다.

 

에제르 미니스트리에 대해 후원을 하거나 더 알기를 원하면 홈페이지(EzerMinistry.org)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이메일(EzerMinistry23@gmail.com)이나 전화(201-696-8044)로 하면 된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Yxq7PSPmR1Y2jdDJ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0건 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