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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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5-16 07: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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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는 교회가 속한 하나님의성회(AG) 총회장인 덕 클레이(Doug Clay) 목사를 초청하여 5월 12일 주일 말씀을 선포했다. 오순절 교단 총회장은 성령강림 주일을 코앞에 놓고 로마서 8:1-8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1.
클레이 총회장은 “프라미스교회는 건강한 지역교회를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라며 “다가오는 5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허연행 목사의 통역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클레이 총회장
클레이 총회장은 자신은 “총회장으로서 거의 매주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는데,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좋은 교회, 위대한 교회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며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를 나누었다.
“첫째,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된다. 프라미스교회는 지난 49년 동안 하나님의 축복이 교회에 임하셨음을 믿는가? 둘째, 좋은 사람들이 모여야 된다. 교회는 종교적이거나 인간적인 모임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나라를 확장시켜 가신다. 셋째, 위대한 리더가 필요하다. 위대한 리더십을 말씀드리고 하면 허연행 목사의 섬김을 여러분들이 알 것이다. 그를 통해서 프라미스교회가 다음 레벨로 올라가게 될 줄 믿는다.”
2.
어머니의 날을 맞아 클레이 목사는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서 깨달고 삶을 지배한 몇 가지 중요한 내용을 나누었다.
클레이 목사는 3대째 오순절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목사였고 어머니는 교회 뮤직 디렉터였다. 9살때 당시 40세였던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경건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셨으며, 이후에 성장하면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서서히 알게 되었다.
클레이 목사의 어머니는 금년 92세이지만 여전히 그 교회를 섬기고 계시다. 어머니의 삶을 통해서 그리고 어머니의 영향력아래 기독교신앙에 대한 중요한 것을 하나님은 가르쳐주시고, 지금까지 마음에 새겨져있다고 고백한다.
3.
클레이 목사는 “어머니를 통해서 배운 교훈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관련 내용이다.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고 계시다. 성경에 있는 모든 약속이 내 마음 속에 있다. 어머니는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시는 법이 없으시다고 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것에 대해서 감사치 않은가?
어머니가 계속해서 가르쳐 주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사용하다 잔액이 남아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프트 카드처럼, 그냥 책상위에 두지 말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그런 돈이 21억 달러나 된다고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언제나 영감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제 삶을 통해서 저는 그것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의 약속을 어기시는 법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약속하실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을 지키시는 분이다.
4.
클레이 목사는 어머니가 주신 성령에 대한 교훈을 나누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성령님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어떤 귀신이 아니고 하나님의 세 번째 위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삼위가 되시는 중요한 분이며,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신 분이다. 그분은 우리 마음속 들어와 살기를 원하신다고 했다.
우리 인생에서 예수님이 함께하심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삶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여러분은 성령님과 관계속에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의 삼위가 여러분 속에 계시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해주실 것이다. 성령님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 위대하심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실 것이다. 그분이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성령과 능력을 주신다. 우리에게 놀라운 번영과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끓임없이 일깨워 주시는 것이다.
어머니가 저에게 주신 놀라운 교훈은 늘 성령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신다,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내주하시는 분이시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고 의지하기를 바란다. 우리 어머니에게 프라미스교회에 간다며 무슨 말로 격려할 것인가를 물었다.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의지하십시오. 그냥 계신 그대로 인정하세요. 그분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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