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더십 갖춘 뉴욕목회자기도회의 기도제목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새로운 리더십 갖춘 뉴욕목회자기도회의 기도제목은?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2-22 16:20

본문

 

뉴욕목회자기도회는 2월 정기기도회를 2월 21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교계에 뉴욕목회자기도회라는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다. 그동안 뉴욕교계에 기도회는 황경일 목사가 장기간 회장을 했던 승리기도회, 8여년 전에 시작하여 박이스라엘 목사가 회장이었던 승리기도선교회 등이 있다.

 

뉴욕목회자기도회는 2017년 5월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혼돈된 조국을 보면서 조국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뜻을 같이하는 뉴욕교계 동역자 10여명이 뉴욕승리교회에서 모여 매월 기도회를 열고 조국과 미국과 교계를 위해 기도해 왔다.

 

그동안 박이스라엘 목사가 회장으로 이끌어 오다가 두 달 전인 지난해 12월 정기기도회를 마치고 회의를 통하여, 회장은 총무였던 이준성 목사 그리고 신임 총무는 정숙자 목사를 추대했다.

 

469c7a917ed052ce87022e42fe9edf54_1708636847.jpg 

 

2월 기도회 예배는 사회 이준성 목사, 설교 양은식 목사, 대표기도 박정오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은식 목사는 베드로전서 2:1-10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합심통성기도는 정숙자 목사가 대한민국의 총선과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엄달호 목사가 미국과 지구촌 전쟁과 세계 선교를 위하여, 이승진 목사가 뉴욕교계와 교역자연합회를 위하여, 박이스라엘 목사가 목회자 기도회의 회원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합심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유상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이준성 목사의 인사 및 보고로 진행됐다. 뉴욕목회자기도회는 매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집회시간 변경에 대해 의논했다.

 

뉴욕목회자기도회 카톡방에는 현재 2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연회비를 $100로 하기로 했으며 회원들의 경조사를 돕기로 했다. 회원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뉴욕교역자연합회 총회가 3월 8일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린다고 홍보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2건 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1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23-12-04
뉴욕농아인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임직식 2023-12-04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3-12-04
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2023-12-02
최창섭 목사가 기아대책을 아름다운 단체라고 한 이유 2023-12-02
이보교 2024 목회 컨퍼런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 12… 2023-12-02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2023-11-30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뉴욕목사회 52회기 정기총회, 회장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한준희 목사 2023-11-22
뉴욕 목사회와 교협, 아름다운 연합 시동 걸어 2023-11-21
선한 사마리아인 변종덕 이사장, 장로임직 및 훈장수상 감사예배 2023-11-21
42주년 영생장로교회, 정승환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3-11-20
뉴욕교협 50주년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시티필드 비전 발표” 댓글(1) 2023-11-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