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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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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제32회 정기노회가 3월 14일 저녁 뉴욕예일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렸다. 부노회장 이덕수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노회장 김종훈 목사의 '부름받은 사람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에 이어 성만찬과 함께 1부예배를 마치고 2부순서 회무 절차 보고를 개회하며 순서에 의거 새 임원을 선출 했다

특별히 개표하는 중에 뉴욕노회 여선교회 연합회 보고와 남선 교회 보고, 또한 선교사들의 기도후원의 부탁말씀도 있었다.

노회장으로 이덕수목사(신성교회), 부노회장 김삼천 목사, 부노회장 황인배 장로가 선출됐다. 2005년 미주한인 장로회 뉴욕노회를 맡아 수고할 신임 임원진의 인사와 함께 뉴욕노회 여선교회 임원들은 축하와 함께 준비한 꽃을 달아 주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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