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인여성목 6월 어머니기도회 - 6개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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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6-20 09: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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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중점사역 중 세계여성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인 어머니기도회가 6월을 맞이하여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란 동일한 표어를 내걸고 콜롬비아(회장 김혜정 선교사), 한국 대구(회장 신동숙 원장), 니카라과(회장 김연희 선교사), 엘살바도르(회장 황은숙 선교사), 과테말라(회장 박윤정 선교사), 뉴욕(회장 심화자 목사)에서 기도회가 진행됐다.
니카라과어머니기도회(회장 김연희 선교사)가 어머니날을 축하하며 모였다. 김영두 선교사는 창세기 50:22-26절의 말씀으로 전한 설교를 통해 "애굽에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자기의 뼈를 그 약속의 땅으로 가져가 줄 것을 유언으로 남긴 요셉과 같이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어머니가 되자"고 말씀을 전하며, "세상적인 유산이 아닌 말씀과 믿음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는 어머니가 되자"는 말씀에 모두 아멘으로 화답했다.
말씀묵상을 통하여 은혜 받은 말씀을 함께 나눈 후 △니카라과를 위하여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GKWPA을 위하여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기도 제목으로 △교회 건축 △아픈 성도를 위하여 △가출한 아들을 위하여 △어머니 기도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기를 요청하며, 둘씩 짝을 지어 회원간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콜롬비아 어머니기도회(회장 김혜정 선교사)는 6월 7일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도회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되었다. 설교는 구스타보 전도사가 잠언 31:10-30의 말씀을 통해 가정 안에서 어머니들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갈 어머니들이기에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어머니들을 기뻐보시고 도우시니 믿음의 기도 속에서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며 가정을 세워 나가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기도모임에는 시청 담당자가 "가정폭력"에 대한 강의를 했는데 실질적 강의와 영적접근의 두 부분을 통해 어머니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뉴욕어머니기도회(회장 심화자 목사)는 6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제31차 어머니기도회를 열었다. 설교에서 양승호 목사는 마가복음 1:16-18을 본문으로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함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가치를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아갈 때 기쁨의 삶, 감사의 삶,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된다"고 전하며 "고기 잡는 어부였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게바가 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가치있는 영혼구원의 사도로 변화된 것 같이 모든 어머니들이 마음의 그릇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말의 그릇에서 비난과 불평의 말을 비우고, 몸의 그릇에서 찡그린 얼굴을 버리고, 칭찬하며 감사하며 웃는 얼굴로 남편과 자녀에게 기쁨을 주는 어머니들이 되기"를 전했다.
합심기도는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해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 △글로벌 연합회와 글로벌뉴욕연합회의 확장을 위하여 △진행 중인 세계 어머니기도회들과 이제 시작될 일본 어머니기도회(회장 황주네 선교사)를 위해 △회장, 임원, 가정과 자녀, 섬기는 교회,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여성목사로 암투병중인 김동원 목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테말라 어머니기도회(회장 박윤정 선교사)는 6월 1일에, 대구 어머니기도회(회장 신동숙 원장)는 6월 13일에 진행됐으며, 엘살바도르 어머니기도회(회장 황은숙 선교사)는 6월25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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