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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뉴욕교회, 창립후 7명이 첫 침례 받는 감격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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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9-05-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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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교(SBC) 국내선교부의 교회개척 지원을 받아 지난해 8월 창립예배를 드린 그레이스뉴욕교회(조항제 목사)가 개척후 첫 부활주일을 맞아 7명이 침례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그레이스뉴욕교회는 사순절을 맞아 전교회적으로 사순절 묵상과 금식에 참여하였고, 고난주간에는 예수님의 수난의 하루하루를 성경 필사를 통해 성도들이 고난에 참여하였다. 성금요일 저녁에는 “성금요일 촛불예배”로 자녀들과 함께 예배하고 주의 만찬을 나누며 부활의 아침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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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부활주일이었으며, 또한 교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침례식을 갖게 되어 의미가 크고, 가슴 벅차고 설렌 시간이었다. 4월 21일 드려진 “부활주일 가족예배”에는 자녀들을 비롯하여 예배 이후 이어지는 침례식에 초청된 침례자들의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 안에서 새 생명의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다.

 

침례식에서 7명이 침례를 받았다. 어린이 두 명과 어른 두 명은 예수님을 구주와 왕으로 영접하였음을 모든 성도와 하나님 앞에서 크게 고백하며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세 명은 이전에 세례를 받았었으나, 이번에 다시 침례를 받게 되었다. 남침례교 국내선교부(NAMB) 사역자들의 도움으로 미국교회에서 이동식 침례탕을 빌려와 침례식을 할 수 있었다.

 

조항제 목사는 “신앙생활은 오래 했었지만 최근 복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많은 은혜가 있어 침례를 다시 받게 되었다. 오래전 한인교회에서 마음에 어려움을 겪고 한동안 미국교회에 출석하다가 그레이스뉴욕교회에 와서 이전에 예수님을 믿고 교회와 성도를 섬기던 열정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어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침례를 통해 재헌신을 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조항제 목사는 “부활주일 예배와 침례식에 참여하였던 많은 성도들이 부활의 감격과 소망 그리고 침례를 통해 예수님과 연합하는 감격에 눈시울을 적시었다. 하나님이 그레이스뉴욕교회를 복음의 확장을 위해 세워주신 뜻을 성도 모두가 눈으로 확인하고 되새기는 은혜가 가득한 부활주일이었다”라고 감격을 나누었다.

 

그레이스뉴욕교회

129-09 26th Ave #301. Flushing, NY 11354

347-732-4627 / officegnkbc@gmail.com

gracenewyo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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