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호 목사, 워싱턴 복음화대성회 강사로 "워싱턴을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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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9-16 17:5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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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훈 목사)는 "워싱턴을 새롭게"란 주제로 2019 워싱턴지역 복음화대성회를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열었다.
이번 대성회는 강사는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 목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뜨거운 기도 인도로 성령충만한 성회가 되었다. 이만호 목사는 한국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신으로 최연소 대교구장, 교무국장(부목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회장,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뉴욕회장, 뉴욕목사회 회장, 뉴욕교협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워싱턴중앙교회 시니어엘림찬양대와,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 워싱턴글로리아크로마하프단, 그레이스사모합창단, 김종순집사 등 찬양팀과 교계 목회자와 성도,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워싱턴지역 복음전도를 위해 워싱턴을 성령으로 새롭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만호 목사는 첫날 "점점 강해지는 사람"(삼하3:1), 둘째 날 "복을 받고 빼앗기지 않는 사람"(잠 5:9-14), 셋째 날 "성령의 사람"(사 61:1-11) 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만호 목사는 성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의 능력 받아 직분 잘 감당하고(고후6장) △성령의 은사를 받아 전도와 참된 봉사자가 되며(사61장) △상한 마음과 질병치유로 교회에 말씀실천과 감사생활(잠5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교협 주최 복음화대성회는 이연길 목사, 피종진 목사, 김하중 장로, 김인중 목사를 비롯하여 지난해 북한에 억류 되었다가 풀려난 임현수 목사가 강사로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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