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0회 정기노회, 노회장 백성철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0회 정기노회, 노회장 백성철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13 18:51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40회 정기노회가 3월 13일(월) 은혜교회에서 대면 및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열렸다. 제40회 정기노회란 1년에 2번 정기노회가 열리기에 뉴욕노회에서 분리된지 20년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17a4cd7e8bdbc2c5873a3802f58618bd_1678747914_54.jpg
 

17a4cd7e8bdbc2c5873a3802f58618bd_1678747970_37.jpg
 

동북노회는 15개 교회가 소속해 있다. 또 시무 목사 20명, 공로원로은퇴 목사 11명, 무임목사 3명 등 34명의 목사가 소속해있다.

 

오후 5시 열린 개회예배는 사회 서기 허신국 목사, 기도 부노회장 정연호 장로, 설교 노회장 이상훈 목사, 축도 전 노회장 김명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회장 이상훈 목사는 고린도전서 13:11-13 말씀을 본문으로 "사랑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회무를 통해 △전도목사 이승호 목사 은퇴 청원 △푸른하늘교회(이은희 목사) 김명민 전도사 목사고시 청원 등을 다루었다. 이번 노회에는 자매노회인 서울동남노회에서 2명이 참가하여 인사를 했다.

 

임원보고를 통해 노회 활성화와 선교 활성화에 대해 의논했다고 보고했다. 또 부노회장 백성철 목사가 시무하는 아비장한인교회에서 신학교 졸업식에 맞추어 가을노회를 8월에 개최하는 것을 논의했다. 코트디브아르에 있는 아비장한인교회는 교회에서 초등학교 사역, 신학교 사역, 120여개 교회 개척 사역 등을 통해 교단을 설립하는 등 왕성한 선교사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뉴욕일원 노회들이 매학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보고를 통해 신학사 6명, 교역학석사 16명, 신학석사 2명, 청강 8명 등이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신임 임원은 노회장 백성철 목사(아비장교회), 목사 부노회장 허신국 목사(목양교회), 장로 부노회장 김응석 장로(은혜교회), 서기 권석 목사(보스톤새힘교회), 부서기 최병관 목사(뉴욕글로벌선교교회), 회록서기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교회), 부회록서기 정선희 목사(뉴욕밀알장애인선교회), 회계 최승호 장로(은혜교회), 부회계 이형민 장로(목양교회) 등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UvQJ1ar8afTgxve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42건 1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 3.1운동 100주년, 뉴욕한인교회 100주년 2021-03-01
미주한인여성목 1차 임실행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021-03-01
이종수 목사 "정서적인 건강한 교회" 워크숍 인도 2021-02-28
주효식 목사 “작은 교회에게 팬데믹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 2021-02-27
팬데믹으로 줄어든 헌금 질문이 나오자 목회자들이 한 대답 2021-02-26
뉴욕교협 포럼 “코로나 시대의 기독교” 공동의 지혜를 모아 2021-02-26
뉴욕성령성결교회 김태근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2-25
올해도 주요 미주한인 교단 총회는 비대면 중심 총회로 2021-02-24
뉴저지에 봄이 왔다. 수용인원 50% 즉시 예배 가능 2021-02-23
류응렬 목사 “뉴노멀 시대의 5가지 새로운 방향” 2021-02-23
김정호 목사 “코로나 먹구름 속 ‘실버 라이닝’” 2021-02-22
한준희 목사 “팬데믹이 만든 잘못된 예배 자세” 2021-02-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4차 목회와 신학 포럼 진행 2021-02-17
뉴저지열방교회가 ‘오두막 도서관’을 오픈한 사연 2021-02-16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44회 정기지방회, 회장 이기응 목사 2021-02-16
뉴욕교협 2차 팬데믹 세미나에 성도들의 참여도 추천하는 이유 2021-02-16
소기범 목사 “팬데믹 시대의 개인과 공동체 영성의 조화” 2021-02-16
UMC 한교총, 사순절 특별새벽 연합성회와 믿음의 글 공모전 2021-02-16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21년 봄학기 개강예배 2021-02-16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5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21-02-13
미국인 42% “교회도 인종관계에서 분리되었다” 생각 2021-02-10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맞아도 될까요? 2021-02-09
‘뉴욕한민교회’가 ‘넘치는교회’로 이름 바꾸고 새로운 믿음의 도약 선언 2021-02-09
박성일 목사 “CS 루이스, 기쁨의 신학” 3월부터 온라인 특강 2021-02-08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18주년 감사 및 임직감사예배 2021-02-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