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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7회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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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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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는 12월 22일(목) 오전11시 기쁨과영광교회에서 12월 정기예배 및 제7회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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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기 회장과 임원들
 

1부 예배는 사회 김현숙 목사, 기도 권케더린 목사, 특송 조문자 목사, 설교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사회자, 축도 안경순 목사의 순서로 진행 됐다.

 

전희수 목사는 누가복음 16:19~24 말씀을 본문으로 “나사로를 통한 교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난한 자 같으나 부한 자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낙오자 같으나 천국에서 환영받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는 여성목회자들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사회 회장 김희숙 목사, 개회기도 및 회장인사 김희숙 목사, 회원점명 권케더린 목사, 사역보고 김현숙 목사, 감사보고 조문자 목사, 재정보고 권케더린 목사, 회칙 권케더린 목사, 임원선출 및 당선자발표 공천위원장 김희숙 목사, 당선자 소감, 광고 권케더린 목사, 폐회선언 신임회장, 폐회 및 오찬 기도 오명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7회기 신임회장으로 공천위원회의 추천으로 전희수목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신임회장 전희수 목사는 2016년에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설립을 주도하고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텍사스에 연합회를 세워 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회장 전희수 목사는 제7회기 표어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공동체”(딤전 4:5)를 내걸었다.

 

제7회기 임원은 회장 전희수 목사, 부회장 김현숙 목사, 총무 김희숙 목사, 서기 권케더린 목사 등이다. 

 

첫 행사로 2023년 신년예배 및 중보기도회를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1월 19일(목) 오전 10시30분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개최한다. 문의는 회장 전희수 목사(646-270-9771)나 총무 김희숙 목사(718-961-5060)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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