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12-02 03:51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가 11월 30일(수) 오전에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4일(주일) 열리는 ‘2022 후원자의 밤’ 연례행사를 앞두고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69971090_16.jpg
 

회의는 전희수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가 ‘2022 후원자의 밤’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시간은 오후 5시, 장소는 뉴욕에벤에셀교회(담임 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리며 참석예상자는 100여명 정도로 추산하고 만찬은 도시락으로 준비한다. 또 기념 타월도 준비해 참석자들과 후원자 전원에게 전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원자의 밤’ 행사순서를 발표하고 각 임원들이 맡은 일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이 후원하는 국가는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원,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코트디부아르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등이다. 이번에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의 해외아동결연 2명이 추가돼 총 96명을 후원한다.

 

이날 회의는 한준희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진하 목사 인도로 기도 권캐더린 목사, 말씀 유승례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필상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교회)는 “내 어린양을 먹이라”(요21:15-1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먹이라, 치라, 어린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받고 어린양개혁교회 이름을 짓게 됐다”며, 신학교 교수가 되려고 미국에 유학 와 힘들었던 신학교 기숙사 생활과 RCA 교단가입 등 여성목회자로 서기까지 겪어온 어려움에 대해 간증했다.   

 

유 목사는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인도하신 목회자의 길이지만 동역자 그레이스임 목사와 함께 차세대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아대책 사역이 번창할 것”이라며 “주님 부르실 때까지 주님의 어린양을 먹이는 우리가 되자”고 다짐했다. 유승례 목사는 이날 기아대책 후원자의 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96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연락처: (917)667-8555, 620-896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13건 1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밀알선교단, 워십 컨넥트 밀알 찬양의 밤 2020-12-06
존 파이퍼 목사 “어떻게 바울처럼 고난을 당할 수 있을까?” 2020-12-05
청소년센터(AYC)가 미디어 사역을 시작하는 이유 2020-12-05
2020년 가장 많이 읽은 성경 구절은 이사야 41:10 2020-12-03
뉴욕수정교회, 작년과 비슷한 3,170개 사랑의 슈박스 모아 2020-12-0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4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0-12-03
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1.1.1 부흥기도 운동 강사 국제 컨퍼런스 2020-12-02
미국인들의 2020 팬데믹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 2020-12-02
장경혜 목사, 동부한미노회 최초의 여성 목사 노회장 취임 2020-12-01
뉴욕평안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시영 목사 2020-12-01
김창길 목사가 아버지 순교 70주년 기념예배서 전한 3가지 신앙 2020-12-01
ATS 한인동문회 2020년 정기총회, 회장 민병욱 목사 2020-12-01
훼이스선교회, 화상통해 선교보고 받아 “선교사들 수고 격려” 2020-11-30
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2020-11-29
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2020-11-29
뉴저지밀알선교단, 제16회 밀알 추수감사절 후원의 밤 2020-11-29
미동부기아대책 2020년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날 2020-11-26
연방대법원, 뉴욕주의 예배 수용인원 제한 막아 2020-11-26
교계의 모범을 보인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0-11-24
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2020-11-24
후러싱제일교회, 팬데믹 성경필사본 추수감사 제단에 놓아 2020-11-24
48주년 뉴저지연합교회 임직식, 18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45주년 뉴욕우리교회 임직식, 15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프라미스교회, 1천5백 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식품 나눔 2020-11-21
교협 주소록이 <뉴욕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변하는 이유 2020-11-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