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모 목사 “심히 경계할 할로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정준모 목사 “심히 경계할 할로윈”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9-10-28 08:28

본문

91ceaa261b95ac2b6b742436ef3bf1cb_1572265621_35.jpg
 

시작하는 말 

 

10월 31이면 2019년도 “할로윈 데이” 이다. 동네는 할로윈 데이 장식으로 난리 법석이다. 동네가 점점 마치 공동묘지 모습으로 바뀌거나 어린 때 보았던 드라큐라 배경을 보는 것 같다. 마켓에는 할로윈 물건으로 어린 고객과 부모를 자극시키고 있다. 공공기관에도 할로윈을 위한 축제 포스터가 가득하다. 아마 은행이나 우체국 직원은 할로윈 분장하고 일할 것이다. 농촌에는 호박을 추수하고 마켓으로 이동하느라 야단이다.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빼빼로 데이”처럼 “할로원 데이”가 토착화 문화로 바뀌고 있다, 그동안 “나와 상관없다” 식으로 무관심했던 이 날이었다. 교회에서도 단순히 “귀신의 날”이야 하면서 단호한 비판뿐이었다. 그러나 세 명의 손자들을 가진 나로서는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돌아보게 하였고, 이게 대한 성경적 신학적 비판과 함께 이 날에 대한 교회와 성도로서 그 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할로윈의 어원과 기원

 

“할로윈(Halloween)”이라는 말은 “Hallow”라는 Holy(거룩한, 성스러운)라는 말과 “Eve(ning)”, 전야이라는 말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 되었다. 즉, 문자적 의미로는 “거룩한 전야”라는 뜻을 가졌다. 그러나 그 시작의 기원을 보면 매우 심각한 역사적 유래를 알 수 있다.

 

할로윈의 유래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입장과 학설이 있다.

 

그러나 대체로 받아드리는 역사적 유래는 다음과 같다. 주전 500년께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들의 사탄 숭배 제사행위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켈트족들은 여름이 끝나는 10월31일은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날은 1년 중 지상에 가장 음기(陰氣)가 많은 날이며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리고 재난을 일으킨다고 보았다.

 

또한 켈트 족의 신년은 11월 1일이고, 그 전날 밤인 10월 31일은 일종의 섣달 그믐 즉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가을의 수확에 대하여 감사하고 축하하며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 날 밤 모든 악령과 악마를 몰아내고 새해에는 행운과 풍작을 기원하는 의식을 올린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본다. 참고적으로 켈트 족은 슬라브, 게르만, 라틴족과 같이 유럽의 4대 민족의 한 민족이다. 켈트족은 로마인에게 쫓기어 북유럽으로 쫓기어 올라가다 아일랜드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 켈트족은 주술사 드루이드 문화를 가졌고, 이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아더왕 이야기, 그리고 백설공주와 같은 이야기들이 바로 이 켈트족의 문화적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할로윈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현장

 

할로윈 문화에 대하여 별 다른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미국인들은 자신의 집 앞이나 정원에 여러 가지 할로윈 물건으로 공동묘지, 해골 전시장을 만든다. 심지어 필자의 집 인근 어떤 집에는 프로젝트를 설치하여 각종 해골과 귀신들을 보여 주고 있다. 할로윈 데이를 대비하여 동네 사람들은 많은 사탕과 과자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단지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요 행사라고 상각하고 있다. 이것이 ''사탄 숭배''와 관련 있는 축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국은 어떤가? 어떤 가사에 따라면 한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온갖 종류의 유령과 악귀들이 등장하는 이교적 축제 「할로윈」을 무분별하게 받아 드리고 있다고 한다.

 

오늘 필자가 본 원고는 쓰고 있는 날은 2019년 10월 21일이다. 오늘 이곳에 평소에 알고 지내는 판사 부인이며 간호원 직을 가졌던 70세 초반 어떤 분과 대화 중에 “어제 밤, 달라스 지역에 예고 없이 토네이도가 왔는데, 할로윈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해, 필자는 너무 놀라웠다. 그 이유는 그분은 대단한 지성인이고 신앙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다. 켈트 족에 풍습에 따라는 이처럼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는 귀신들을 잘 모셔야 다음 1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할로윈을 준비하는 동네 모습과 마켓 현장

 

기독교 세계관으로 동네와 마켓을 둘려 보았을 때, 어안이 벙벙하고 할 말을 잃게 된다. 동네가 점점, 한집 두집이 공동묘지 혹은 해골 집합소로 바뀌는 것 같다. 마켓에는 할로윈 특별 코너, 특별 세일을 벌리고 있다. 할로윈 물건 코너를 지나면 귀신들의 옷, 해골 뼈다귀, 악마 모형과 자식으로 섬뜩할 정도이다. 특별히 아동의 도서판매 코너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할로윈 책으로 가득 메워져 있다. 백지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에 할로윈이 그 무엇보다 강하게 그려지고 새겨질 것을 생각하니 손자 손녀들이 세계관 형성에 걱정이 앞서게 되었다. 10월31일이 되면 아이들은 각종 귀신 복장을 하고 학교에 등교하고 이 날에는 학생들의 자유분방한 의상을 입고 행동을 하는 것을 허락할 정도이다.

 

“귀신 흉내, 사탄 흉내 내기”를 단순히 놀이로 이해야 하나?

 

할로윈의 목적은 상업적 목적이 다분하다. 그 문화의 배후에는 그날을 기점으로 사업자 혹은 장사꾼들이 여러 가지 물건, 의상, 사탕, 과자 등을 팔아 수입을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통계를 알 수 없지만 할로윈 물건도 대단한 매상이 예상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할로윈의 정점은 바로 귀신 의상을 입고, 귀신 놀이를 하는 것이다. 마귀상, 귀신상, 도깨비 상, 해골상 등 의상으로 변장해서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Trick or treats” 놀이를 한다.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은 이렇게 시작됐다. 켈트족들은 죽은 조상 영혼들이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방황하며 가을 수확물에 대해 장난(trick)을 일삼으며 저주를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이들을 저승으로 평안히 보내기 위해서는 술, 음식, 수확한 곡식 등으로 달래주는 일(treat)이 필요한데 이런 의식을 일 년에 한번 행하는 미신적 마술적 행위이다.

 

영적, 심리적, 교육적 심각한 문제 야기

 

여기서 죽음의 영혼들의 모습으로 분장하고 귀신 놀이, 사탄 놀이하는 것은 영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아이들이게 사탕을 안주면 이 집을 그냥 두지 않겠다는, 보복성, 폭력적 심리를 자극할 수 있어, 재미, 흥미의 놀이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욕심을 불러일으키고, 협박에 대한 보상 심리의 쾌감을 얻게 하는 것도 교육적으로 바르지 않다고 본다.

 

할로윈에 대한 성경적 비판과 제언

 

첫째, 할로윈은 유일신 하나님만을 숭배하는 성경적 진리와 어긋난다. 십계명에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도 말고, 어떤 형상과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 절대 신앙을 가진 성도로서 할로윈을 지내는 것을 문화적 행사나 놀이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영성은 바로 귀신을 섬기고 숭상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 할로윈 이교문화에 대하여 수용하고 관용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일종의 종교다원주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교문화와 기독교 진리와 문화는 마치 석가모니 출생을 기념하기 위해 목사나 신부가 가서 합장하고 축하하는 행위와 같다.

 

셋째, 이스라엘 민족이 패망한 역사적 현장을 볼 때, 그들은 아침에는 하나님을 찾고 저녁에는 바알과 아세라를 찾는 혼합주의 신앙행태에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문화라는 탈, 어린아이들의 놀이라는 포용성 때문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하나님 절대 신앙에 흠결이 생겨서는 안된다.

 

넷째, 어떤 한인 교회나 미국 교회에서는 10월 31일 「할로윈」(Halloween)을 이날을 「홀리윈」(Holyween), 「추수제」(Harvest Festival), 「할렐루야 나이트」(Hallelujah Night)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가족중심의 행사로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도 신앙적 반사 효과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할로윈 날에 교회에서 그런 행사를 시도하는 자체가 그날을 인정하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아예 그날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이스라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쉐마 교육을 하였듯이, 이날에 가정에서 혹은 교회에서 특별히 할로윈의 허구성과 거짓 우상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가르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 필자는 한국에서 교회를 섬길 때, 석가 출생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등 행사로 온 나라와 불교 국가에서 대단한 행사를 치룰 때, 오히려 불교신앙에 대한 개괄적 이해와 기독신앙과의 이질성과 차별성, 기독교의 유일한 구원관, 하나님의 절대 신앙을 가르칠 좋은 기회로 삼곤 하였다. 이처럼 타종교의 문화적 행사가 이루어질 때, 타종교에 대하여 혐오적 태도는 가져서는 안되지만, 순교적 각오로 기독교 절대 진리를 사수하는 신앙교육의 기회를 삼아야 하겠다.

 

할로윈을 비판하는 교육적 성경구절

 

1. 할로윈은 일종의 우상 숭배이다.

 

성경에 우상 숭배에 대한 단어가 180번 나온다. 그 중에 대표적인 7개 구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출 20:4, 개정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2) 대하 24:18, 개정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사 2) 사 41:29, 개정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3) 겔 14:4, 개정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로 가는 모든 자에게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리니 4) 요일 5:21, 개정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5) 계 21:8, 개정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6) 계 22:15, 개정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7) 계 22:15, 개정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 할로윈은 다른 신을 인정하고 혹은 섬기는 행위이다.

 

성경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구절이 77번 나온다. 그 대표적인 7개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다.

 

1) 출 23:13, 개정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하지 말지니라 2) 신 4:39, 개정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3) 신 11:28, 개정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4) 신 31:18, 개정 또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따르는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 5) 왕상 9:9, 개정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6) 대하 7:22, 개정 대답하기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것들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7) 호 13:4, 개정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3. 할로윈은 결국 귀신을 좋게 하고 섬기는 일이다.

 

성경에 귀신과 관련된 성경구절이 103개 나온다. 그 대표적인 7개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다. 1) 신 32:17, 개정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2) 슥 13:2, 개정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마 10:1, 개정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4) 마 17:18, 개정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5) 행 5:16, 개정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6) 고전 10:21, 개정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7) 계 16:14, 개정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4. 할로윈은 사탄을 섬기는 일이다.

 

성경에 사탄에 관한 성경구절이 49번 나온다. 여기서 사탄에 대한 신앙교육을 위해 7가지 구절을 택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 21:1, 개정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2) 욥 1:7, 개정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3) 마 4:10, 개정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4) 눅 22:3, 개정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5) 고전 5:5, 개정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고전 5:5, 개정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7) 계 12:9, 개정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결론

 

할로윈은 이교적 문화이다. 귀신, 사탄, 우상 숭배의 문화이다. 상업주의, 세속화의 영향이다.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 행사, 문화 행사가 아니다. 순전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귀신, 사탄, 해골 흉내를 내는 것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요, 교육적 문제이다. 이러한 날을 기점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대안적 문화 계발과 행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단순히 아이들이 원한다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허락하다보면 순수한 말씀신앙, 하나님 중심 신앙을 놓치게 된다. 이스라엘의 쉐마 교육이 그처럼 철저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망한 이스라엘 역사를 거울로 삼아야 하겠다.

 

정준모 목사(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 선교신학박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12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준희 목사 ① 뉴욕교협 갱신을 위한 제언 2019-11-05
뉴욕센트럴교회 이웃초청 가을음악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2019-11-04
한기부 미주집회 - 뉴욕초대교회 특별부흥집회 2019-11-02
정준모 목사 “종교개혁 502주년, 개혁 장로교 교회의 정체성 회복” 2019-11-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정기예배 2019-11-01
뉴욕실버선교회 선교학교 제29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19-10-30
청소년센터 후원음악회 -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2019-10-29
뉴욕미션합창단 2019 찬양축제 “최고의 찬양을 주님께” 2019-10-28
뉴저지 빛된교회, 할로윈을 전도의 기회로 이용 2019-10-28
정준모 목사 “심히 경계할 할로윈” 2019-10-28
AG 뉴욕신학대 "영적대각성과 청교도의 신앙 회복" 영성수련회 2019-10-28
예장 개혁 뉴욕동부노회 목사안수 - 김장현, 김성환 목사 2019-10-27
팀 켈러 “선택 교리에 대한 세 가지 의문” 2019-10-26
뉴욕교협 제45회 정기총회 - 놓치지 말아야 7가지 2019-10-26
뉴욕교협 정기총회까지 이어진 부회장 후보 사퇴 여파 2019-10-24
뉴욕교협 45회 정기총회 - 회장 양민석 목사 선출 2019-10-23
미주 예성 4인 목사안수 - 김성진, 이미애, 이충식, 임희철 2019-10-22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7회 정기총회-총회장 박순탁 목사 2019-10-22
뉴저지 남성 목사 합창단의 첫 번째 홈콘서트 2019-10-22
동부개혁장신총동문회 제30회 총회, 회장 정기태 목사 2019-10-22
뉴욕 가정교회 연합부흥회 ‘당당하고 칭찬받는 크리스찬’ 2019-10-22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9-10-21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김재현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19-10-21
201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처음으로 두 명의 강사가 서 2019-10-19
주소원교회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9-10-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