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처음으로 두 명의 강사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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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0-19 23: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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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2일) 실황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주관하는 201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10월 18일(금)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RECOGNIZE(요한복음 10:27)”이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2명의 강사가 섰다. 두 사역자는 모두 뉴욕에서 사역하고 있다.
첫날 강사는 쟌 리 목사로 리틀넥에 있는 Convergence 처치 담임목사이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10여년의 차세대 사역후 2017년 교회를 개척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둘째 날 강사는 열정적이며 재미있는 레이첼 백 전도사이다. LA 출신으로 2010년 뉴욕에 와 NYU에서 공공보건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ATS에서 목회학석사 과정 공부 중으로, 현재 아름다운교회 고등부 담암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뉴욕가정상담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회 헌금을 전달했는데, 올해는 장애인 사역을 하는 뉴욕밀알선교단이 나와 기관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선교단 단원들이 나와 헌금특송을 했다. 올해도 대회 헌금과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하게 된다.
뉴욕교협은 산하 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매년 1만 불 이상을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는 재정난으로 6천 불만 지원한 상태이다. 한편 청소년센터는 케리그마남성중창단이 출연하는 후원음악회를 10월 27일 주일 오후 5시30분 뉴욕열방교회에서 개최한다.
201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대회 관련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youth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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