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젊은부부에게 출산 장려금 준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나성순복음교회, 젊은부부에게 출산 장려금 준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03 11:24

본문

첫째 출산 1천달러, 넷째는 5천달러까지 지원금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805865_68.jpg
나성순복음교회는 젊은 부부들에게 출산 장려금을 줄 예정이다. 사진은 이 교회 헌아식

 

한국에서는 이미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 청년들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경향이 현저해지고 있다.

 

이에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는 젊은 부부의 자녀 출산과 육아를 격려하고자 출산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인 가운데 첫째 자녀 출산 시 1천 달러, 둘째 출산 시 2천 달러, 셋째 출산 시 3천 달러, 넷째 출산 시 5천 달러를 지원하며, 다섯째부터는 교회에서 더욱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장려금이 단순히 금전적 도움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기 위해 교회 측에서는 담임목사가 집례하는 헌아식 때 온 교인이 기도하고 축복하며 장려금을 전달한다. 

 

진유철 담임목사는 “출산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가운데 있는 축복이다. 젊은 부부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 땅을 다스리는 성경적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격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크리스천 위클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89건 1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기총 제9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취임 2021-04-28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목회자의 10가지 특징” 2021-04-27
목사 파송문제로 북조지아 최대 베델교회, UMC 교단 떠나기로 2021-04-26
아름다운교회 30주년 “감사헌금을 전액 지역사회와 나눈다” 2021-04-26
뉴욕교계 평등법 저지 나서 “우리가 왜 평등법을 반대하나” 2021-04-26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제6회 사모수련회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2021-04-26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0회기 춘계 정기노회 2021-04-26
침례교 원로 고 이창송 목사 1주기 예배 “나의 신앙고백” 2021-04-26
뉴욕밀알 장애인의 달 예배, 마크 최 목사가 장애우들에 한 독특한 도전 2021-04-25
효신교회 교사세미나 “평등법 통과가 교회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2021-04-25
“우려했던 불공정한(?) 파송문제” 이기성 목사 120일 정직 2021-04-24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차세대 등 여러 사업 계획들 내놓아 댓글(1) 2021-04-23
팬데믹 중 예수님 1계명과 2계명의 충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2021-04-23
아시안 인종차별에 대한 뉴저지 사랑과 화합을 위한 평화적 촛불집회 2021-04-23
C&MA 정재호 감독이 밝힌 위기돌파 방법 “잘하는 선교를 더 잘하자” 2021-04-23
팀 켈러 ‘죽음 앞에서 더 깊어지는 신앙’ 2021-04-23
UMC 한교총 정기총회, 회원 목사들의 파송문제 논란 2021-04-22
조영진 감독 “광풍의 시대,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2021-04-22
최영수 변호사 “증오발언과 증오범죄의 차이는 무엇인가?” 2021-04-22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타교단의 개혁주의에 대한 비판과 수용” 2021-04-21
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 6명 선교사 파송 및 선교비 증액 2021-04-21
미주성결교회 윤석형 총회장 “10년 후의 큰 전환점을 준비하라” 2021-04-21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18회 정기총회 2021-04-21
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 “너희가 온 마음으로” 2021-04-20
김정호 목사 “UMC 한인교회, 영화 남한산성에서 얻어야 할 교훈” 2021-04-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