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20 14:33

본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가 10월 18일(월) 저녁 7시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에서 열렸다.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54796_05.jpg
 

1부 예배는 인도 정인수 목사(부회장), 기도 김경수 목사(총무), 성경봉독 김정미 전도사(부회계), 설교 장규준 목사(회장), 축도 이원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규준 목사는 빌 2:5-11을 본문으로 “하나됨의 열쇠, 자기부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를 시작하며 회원점명시 현장 21명, 화상 1명 등 총22명이 정기총회에 참여했다. 회장 장규준 목사는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계획된 여러 행사를 못했지만, 동문을 돌아보며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선후배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새로운 32회기가 힘을 내며 달려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총무 김경수 목사의 사업보고를 통해 팬데믹으로 인하여 신년기도회는 가지지 못했지만, 동문세미나와 총동문회의 밤 등 몇 가지 사업들을 보고했다. 특히 2차례에 걸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동문 선교사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요 신학교 행사에 참가했으며, 동문들의 교회 행사 및 경조사에도 참가했다고 보고했다.

 

감사 노기송 목사는 감사보고를 했으며, 회계 김은숙 전도사는 재정보고를 했다.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54809_84.jpg
 

전례에 따라 증경회장을 대표하여 이원호 목사가 신임 회장단을 추천했으며, 만장일치로  받았다. 신임 회장단은 회장에 김경수 목사(14회), 부회장 정인수 목사(24회)와 김은숙 전도사(25회) 등이다. 감사는 노기송 목사(5회)와 허윤준 목사(10회)가 맡았다.

 

신임회장이 된 김경수 목사는 “지난 회기 동안 믿음의 선배들이 동문회를 잘 이끌어 오셨다. 선배님들이 잘 다져놓은 기반위에 새로운 마음으로 신학교와 동문들을 위해 수고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선후배들의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김경수 목사의 폐회기도 후, 증경회장 이원호 목사의 축도로 회무를 마치고, 식사를 하며 동문간 교제를 나누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53건 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2기 종강예배 2021-11-04
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2021-11-04
미스바 회개기도운동은 뉴욕교계의 영적인 쿠데타 2021-11-03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 댓글(1) 2021-11-03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2021-11-0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 2021-10-31
뉴욕장로연합회, 포기하지 않고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이유 2021-10-31
C&MA 한인총회 제38차 정기총회 “변화와 하나됨” 2021-10-30
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2021-10-30
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10-29
뉴욕목사회 회장되려면 총 7천불 등록비 내야 / 부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 댓글(1) 2021-10-28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2021-10-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후원자의 날’ 행사 12월 2일 열기로 2021-10-28
뉴욕선교사의집 긴급 기자회견 “건물유지위해 최소 40만 불 필요” 2021-10-27
무엇이 백석 미주동부노회 정기노회를 특징 있게 만드나? 2021-10-27
박문근 목사,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10-25
장동신 목사의 정정보도 요청, 뉴저지교협 제35회 정기총회부터 혼란 2021-10-25
뉴욕교협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 2021-10-24
“감사 그것도 특별한 감사” 패밀리터치 20주년 갈라 2021-10-22
초스피드 48회기 뉴욕교협, 신임 임원들과 기자들의 상견례 2021-10-21
월드허그파운데이션, 한인 입양인 7명에게 시민권 취득위한 도움 제공 2021-10-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 2021-10-20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2021-10-20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김일태 이사장 선출 2021-10-20
지역교회부흥선교회, 랭커스터 성극 퀸 에스더 관람 2021-10-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