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3차 준비기도회 “부활신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3차 준비기도회 “부활신앙”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4-03 17:52

본문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마지막 3차 준비기도회가 4월 3일(월)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권케더린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4월 9일 부활주일 오전 6시에 16개 지역에서 열린다.
 

f4b3b6dae436feb959673f7b10df628f_1680558695_9.jpg
 

이번 마지막 준비기도회는 부활절을 앞두고 뜨거운 예배를 드린 특징적인 기도회였다. 박이스라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서기 김홍배 목사가 인도하는 4인조 아도나이 찬양단이 뜨거운 찬양을 인도했다.  

 

준비위원장 권케더린 목사가 마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듯이 뜨거운 기도를 했다. 권 목사는 세상가치가 아니라 하나님 우선주의로 회복하는 뉴욕교계가 되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이번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행사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높이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했다. 또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셔서 식어진 영혼이 다시 불타고, 전도의 문을 열어주셔서 뉴욕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간구했다.

 

증경회장 한재홍 목사는 창세기 22:7~14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물로 기꺼이 바치려고 했던 것은 아들이 죽어도 하나님이 다시 살려주실 것이라는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 목사는 부활신앙이 분명하지 않으면 목회를 할 수 없으며, 목회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통해 십자가를 통한 주님의 부활의 신앙이 파져나가기를 소원했다.

 

f4b3b6dae436feb959673f7b10df628f_1680558720_26.jpg
 

이어 회장 이준성 목사는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통해 아름다운 연합이 보여지고, 부활신앙 한방으로 교협이 살아나기를 희망했다. 김홍배 목사의 특송 후에 회계 송윤섭 장로도 이번 부활절 예배를 통해 교협의 재정문제가 한방에 해결되기를 소원했다.

 

박태규 목사(할렐루야준비위원장), 김영철 목사(감사), 임지윤 목사(기획위원)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고난주간 금식기도, 차세대와 지도자 육성을 위해 합심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총무 유승례 목사가 광고를 했으며, 전희수 목사(여성목회자 위원장)의 축도, 김원기 목사(증경회장)의 오찬기도후 친교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5월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펀드레이징을 위해 화장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EG6j1BuUHP1DDpC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09건 1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열린말씀 컨퍼런스 “공동체의 헌신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2021-04-05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4월 기도회 2021-04-05
뉴욕과 뉴저지 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현장은? 2021-04-05
뉴욕수정교회, 가상칠언 내용으로 한 성금요일 온라인 영상예배 2021-04-03
라이브코리아 해피타임 게스트 박효숙 교수의 부부관계의 지혜 2021-04-03
UMC 뉴저지연회 한인코커스, 반 아시안 혐오에 반대하는 촛불기도회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2021-04-02
한명선 목사 “계속 침묵했더니 이제 침묵 당하게 되었다”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1-04-02
한준희 목사 “인종차별과 목사님들의 차별의식” 2021-04-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모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2021-04-01
페스트 팬데믹의 실패를 코로나에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2021-03-31
새들백교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나? 2021-03-31
열린말씀 컨퍼런스 “세상으로부터 칭찬이 교회의 목적 아냐” 2021-03-30
WKPC 세미나 “코비드19 이후 새 시대의 교회론과 목회론” 2021-03-30
미국 무종교화 및 무소속 가속, 36%가 개신교 무소속 성도 2021-03-30
복음주의 교회는 지금 표류 중인가? 2021-03-3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새 시작 “기도할 때 시간이 절약된다” 2021-03-29
아담스 뉴욕시장 후보 늘기쁜교회 방문 “인종차별 극복은 신앙으로” 2021-03-29
존 숄 UMC 감독 “아시안을 차별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2021-03-28
황상하 목사 “인종차별 오해, 범죄자의 인권을 제재하는 것도 사랑” 2021-03-27
낮은울타리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줌 화상으로 연다 2021-03-27
남가주가 발 벗고 나선 평등법 저지운동에 뉴욕도 동참해야 2021-03-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