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유원정 사모를 행정간사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유원정 사모를 행정간사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31 10:27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3월 월례회가 3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530745ebb586a1bba75f22de6ee6f686_1680272840_52.jpg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 개회기도는 김인한 장로가 했다. 또 선교지 방문 보고를 한준희 목사가 했으며, 폐회기도를 유상열 목사가 했다.

 

안건토의를 통해 올해 10월 예정인 선교지방문 장소를 콜롬비아로 결정했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지역에 건물 건축 등을 위해 대규모 재정지원을 했으나, 팬데믹으로 현지를 방문하지 못했다. 또 기아대책에서 22명의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다른 주요안건으로 리빙스톤교회 유원정 사모를 행정 간사로 선임하고, 미동부기아대책-한국기아대책-협력선교사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원정 사모는 40여년의 언론계에서 일하다 은퇴하여 행정력을 인정받았으며, 더욱이 보수 없이 봉사로 섬기기로 하여 주목을 받았다.

 

미동부기아대책은 주요사역으로 한국기아대책과 연결하여 104명의 불우해외이동에게 매월 30불씩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뉴욕과 가까운 중남미를 중심으로 선교사들과 소통하며 물질과 기도로 지원하고 있다. 

 

협력 선교사는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언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등이다.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 대표기도 조상숙 목사, 말씀 박진하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필상 목사, 축도 권케더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순절을 맞이하여 박진하 목사는 사도행전 2:14-21 말씀을 본문으로 “보혈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의 마음을 비우고 내 삶을 드리겠다는 자세,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자기혁명이 일어나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고 외쳤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y1YovPHYivoJqm1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09건 1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열린말씀 컨퍼런스 “공동체의 헌신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2021-04-05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4월 기도회 2021-04-05
뉴욕과 뉴저지 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현장은? 2021-04-05
뉴욕수정교회, 가상칠언 내용으로 한 성금요일 온라인 영상예배 2021-04-03
라이브코리아 해피타임 게스트 박효숙 교수의 부부관계의 지혜 2021-04-03
UMC 뉴저지연회 한인코커스, 반 아시안 혐오에 반대하는 촛불기도회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2021-04-02
한명선 목사 “계속 침묵했더니 이제 침묵 당하게 되었다”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1-04-02
한준희 목사 “인종차별과 목사님들의 차별의식” 2021-04-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모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2021-04-01
페스트 팬데믹의 실패를 코로나에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2021-03-31
새들백교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나? 2021-03-31
열린말씀 컨퍼런스 “세상으로부터 칭찬이 교회의 목적 아냐” 2021-03-30
WKPC 세미나 “코비드19 이후 새 시대의 교회론과 목회론” 2021-03-30
미국 무종교화 및 무소속 가속, 36%가 개신교 무소속 성도 2021-03-30
복음주의 교회는 지금 표류 중인가? 2021-03-3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새 시작 “기도할 때 시간이 절약된다” 2021-03-29
아담스 뉴욕시장 후보 늘기쁜교회 방문 “인종차별 극복은 신앙으로” 2021-03-29
존 숄 UMC 감독 “아시안을 차별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2021-03-28
황상하 목사 “인종차별 오해, 범죄자의 인권을 제재하는 것도 사랑” 2021-03-27
낮은울타리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줌 화상으로 연다 2021-03-27
남가주가 발 벗고 나선 평등법 저지운동에 뉴욕도 동참해야 2021-03-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