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교수 “팀켈러가 21세기 기독교에 남긴 족적 6가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용규 교수 “팀켈러가 21세기 기독교에 남긴 족적 6가지”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22 13:24

본문

박용규 총신대학교 신대원 명예교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박용규TV를 통해 “팀 켈러(Timothy J. Keller) 주님 품 안에, 팀 켈러의 현대사적 의미”라는 영상을 업데이트 했다. 

 

박용규 교수는 5월 1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팀 켈러 목사를 21세기 가장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7019e68dad867380f95bed08ca062da1_1684776273_1.jpg
 

이어 21세기 기독교에 그가 남긴 족적이 무엇인지 6가지로 살펴보았다.

 

첫째, 팀 켈러는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인 메시지를 평생 외쳤다. 둘째, 신학과 현장 둘을 탁월하게 읽는 안목과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실천력 모두를 갖춘 보기 드문 지도자였다. 셋째, 도시선교로 도시교회 개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으며, 2006년까지 16개의 지교회를 세우고 뉴욕의 50여개의 다양한 교파의 교회개척을 도왔다.

 

넷째, 복음주의자들의 문화적 참여의 중요성의 롤모델을 보여주었으며 젊은이들에게 다가가 기독교가치를 심어주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다섯째, 다섯째, 복음주의 연합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여섯째, 교회분립운동으로, 그가 추진한 도시 개척운동은 단순히 교회개척운동이기 보다 교회를 분립해서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고 그 교회가 성장하면 또 다시 교회를 분립하는 것이었다. 한국의 젊은 목회자들에게도 도전을 주었다.

 

박용규TV 팀 켈러 추모영상 보기

https://youtu.be/iayE1M4j6TU

 

박용규TV 채널 방문하기

https://www.youtube.com/@ykparktv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09건 1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이번 총회의 쟁점들은? 2021-05-12
해외한인장로회 필라노회, “고인물은 썩는다”며 담임목사 시무연한 청원 2021-05-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코비드19 위로회 2021-05-12
AG 뉴욕신학대 영성수련회, 현전 총회장들 대거 참여 관심 2021-05-12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16차 연차총회 개최 2021-05-12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이재광 목사 2021-05-11
뉴욕초대교회, 16일 김승희 목사 은퇴/김승현 목사 위임 2021-05-11
새들백교회의 여성 목사안수가 왜 화제가 되는가? 2021-05-10
UMC 뉴저지한인교회연합회 “이기성 목사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 2021-05-10
14일(금) 다 모이자!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 2021-05-10
훼이스선교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장에서는 2021-05-10
“그 아버지에 그 아들” City MD 설립자 리처드 박 2021-05-08
허연행 목사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5가지 방법” 2021-05-08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응 매뉴얼> 증보판 발행 2021-05-08
미국에 사는 아시아 출신 그룹에 대한 중요한 사실 2021-05-08
뉴욕과 남가주 제70회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열려 2021-05-07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2021-05-07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29회 연회에서 11명 목사안수 받아 2021-05-06
바이든 대통령, 국가기도의날에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은 첫 대통령 2021-05-06
이윤석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요리)문답” 더 알기 2021-05-06
C&MA, 여성목사 호칭 및 안수에 대한 변화의 물결 2021-05-06
‘재파송 불가 통보’로 빚어진 UMC 한인 코커스 비상대책회의 2021-05-06
ATS 동문세미나, 권혁빈 목사 “팬데믹에 최적화 된 선교적교회” 2021-05-05
UMC 목사직 포기 이기성 목사 “타협치 않고 진리를 거룩히 지키고자” 2021-05-04
김성국 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2021-05-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