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뉴욕장로교회, 첫 행사로 박용규 교수 한국초대교회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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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1-24 17: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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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여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첫 행사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가르치는 박용규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한국초대교회사 특별강의 시리즈”를 4주간 진행한다. 박용규 교수는 안식 학기를 맞아 현재 뉴욕에 있다.
“한국 초대 선교와 부흥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집회는 1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4주간 저녁 8시에 열린다.
2018년 6월에 뉴욕의 역사적인 교회의 5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뉴욕장로교회 50주년을 맞이한 김학진 목사는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는 한국 초대교회를 일군 미국 선교사들의 수고와 희생을 바탕으로 세워진 것이기에 이번에 한국교회의 부흥의 뿌리를 함께 찾아 가면서 뉴욕장로교회 뿐만 아니라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이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야 할 선교적 책무를 가지고 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뉴욕 지역의 관심 있는 교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초청했다.
뉴욕장로교회의 주소는 “43-23 37th.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이며 연락처는 “(718)706-0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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