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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신총동문회 제30회 총회, 회장 정기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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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0-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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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태 목사) 제 30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저녁 7시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열렸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기태 목사 △부회장 장규준 목사 △부회장 최미하 전도사 △총무 정인수 목사 △서기 김신정 전도사 △회계 김은숙 전도사 △감사 노기송 목사, 김창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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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직전 회장 이종태 목사와 신임 회장 정기태 목사
 

신임회장 정기태 목사는 “신학교가 신임 학장(김성국 목사)이 취임하고 이번이 30회기가 되는 등 변화가 있다”며 “위로 증경회장과 선배들을 모시고 격려와 조언을 받아 동문들과 힘을 합해 헌신과 충성으로 이끌어나가도록 하겠다.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폐회기도를 통해 “단합되고 하나 되는 동문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본 동문회 임원선거는 증경회장단(회장 이원호 목사)이 회장과 부회장(남녀)을 공천하면 총회석상에서 그대로 받는 전통을 갖고 있다. 이번 회기도 그대로 진행됐다.

 

이원호 목사는 “이번이 동문회 30주년이고 신학교는 33년 됐다”며 “어느 해보다 특별한 해이니만큼 이전까지도 잘했지만 더 잘하는 회기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 조언했다.

 

회의에 앞서 한 예배는 이종태 목사 인도로 기도 정기태 목사, 성경봉독 최화숙 전도사, 설교 이종태 목사, 광고 장규준 목사, 축도 이원호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태 목사는 “최후의 승자”(고전9:24-2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유연함과 여유를 갖고 인내하는 자가 최후 승리를 한다”며 “인내는 그 뒤에 주어질 것에 확신이 있을 때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자, 최후의 승자가 되려면 ①상을 받도록 달리는 자 ②분명한 목적을 갖고 절제하는 자 ③내 몸을 쳐 복종케 하는 자가 돼야 한다”며 “아직 도달하지 못한 최후의 면류관을 받는 그 길을 가기까지 천국을 소망하며 경주자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29회기는 △신학교 장학금 후원(연2회) △동문선교사 후원 △동문주소록 발간 △동문 웹사이트 구축 △신학생과 동문과의 유대강화 사업을 했다.

 

또 월별 행사로 △총동문회의 밤(1월) △신입동문 환영회(5월) △동문 1박 2일(7월) △동문야유회(9월) 등을 가졌다.

 

회계보고는 수입 14,825.26달러, 지출 14,182.91달러, 잔액 642.36달러로 보고했다. 한편 30회기 예산은 18,600달러로 책정했다.

 

회의를 마치고 손한권 목사의 만찬기도에 이어 참석 동문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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