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인교회 돌며 인구조사 참여 독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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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2-18 1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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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2월 16일(주일) 친구교회와 뉴욕늘기쁜교회를 방문하여 인구조사 참여 독려 캠페인을 벌였으며, 두 교회에서 200여장의 인구조사 참여 선서카드를 받았다. 23일 주일에는 뉴욕효신장로교회와 참사랑교회를 방문하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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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는 “2010년 인구조사에서 뉴욕주는 약 150만 명 이상이 다른 주에 비해서 덜 참여함에 따라서 300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 이 지원금의 대부분은 노인, 학교, 저소득충과 기타 공공시설을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하는데 뉴욕주와 뉴욕시는 그만큼 피해를 보았다”고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인구조사에서 룸메이트, 한 주택에 여러 가정거주, 번지수가 없는 집에 거주하는 분들이 인구조사 질문지를 받지 못한 관계로 거의 참여하지 못했다. 그래서 시민참여센터는 매주 종교기관을 방문하여 인구조사 참여 선서 카드를 받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카드 작성시 제공된 핸드폰으로 4월 1일 인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 사이트 링크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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