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식탁선교회 성경암송대회 “성경암송은 하나님과의 동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주님의식탁선교회 성경암송대회 “성경암송은 하나님과의 동행”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10 15:56

본문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는 10월 10일(월) 목양장로교회(허신국 목사)에서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번째이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노숙인 사역을 주로 하는 기관인데 왜 성경암송대회응 여는가? 이종선 목사는 “비록 참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노숙인이라도 변화되고 새로워진다”고 말한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85464_7.jpg
 

이종선 목사는 “주님의식탁선교회에서 시행하는 대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암송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경을 두고, 이를 기억해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동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쌓을 때, 고통의 순간에도 평안을 발견할 수 있고, 지칠 때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시험을 받을 때에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경 암송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라고 개회를 소개한다.

 

그리고 “말씀대로 자신의 삶으로 살아갔을 때 힘이 된다고 고백한 청 장년들, 성경 암송을 통해 더 많은 한인이민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지는 것을 비전으로 품고 꿈을 꾸는 대회”라고 비전을 나누었다. 

 

이종선 목사를 비롯하여 신현국 목사, 지도자 목사, 이하원 전도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각 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상금을 기증했으며, 3등은 뉴욕교협 이사장, 2등은 뉴욕교협 회장이 상금을 냈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31785_4.jpg
 

최우수상은 정혜경 권사(퀸즈장로교회)가 받았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31795_35.jpg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31795_51.jpg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31795_64.jpg
 

1등은 이욱자 권사(스테이튼아일랜드연합장로교회), 2등은 김마리아 권사(뉴욕장로교회), 3등은 이애실 사모(뉴저지 브니엘장로교회)가 받았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31809_4.jpg
 

장려상은 이인신 권사(한인동산장로교회), 이동희 사모(뉴저지 산소망교회), 박(고)정순 권사(가스펠 휄로우십교회), 안국찬 목사(뉴저지베이직교회 협동목사) 등 4명이 받았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3onFuVAbW3hsBw6H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69건 1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성탄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2020-12-22
UMC 한교총, 독자적인 활동 강화 - 52교회 연합 신년특새 2020-12-21
성탄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2020-12-21
뉴욕나눔의집 쉘터 구입 후원의 밤에 뜨거운 후원이어져 2020-12-20
황상하 목사 “대림신앙, 기다림은 찾아감을 포함한다” 2020-12-19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이 맨해탄에서 캐롤을 부른 이유 2020-12-19
교협과 목사회 등 뉴저지 8개 단체, 연말 연합 지역 봉사활동 2020-12-19
2년 연속 눈물 흘린 뉴욕교협 회장, 목사회 이취임식에서 2020-12-19
성탄 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0-12-18
성탄 및 신년 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 2020-12-18
한준희 목사 “성탄의 감격스러움이 있는가?” 2020-12-18
뉴욕엘피스장로교회, 창립예배 같은 2주년 감사예배 2020-12-18
미주복음장로회 북미노회, 김정희‧송상섭‧한명희 목사 안수 2020-12-18
함께 부르는 성탄절 찬양 위험하지 않을까? 2020-12-17
어느 것도 막지 못한 퀸즈장로교회 2020 사랑의 바구니 2020-12-16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 2020-12-14
이현숙 총장, 살아있는 도서관 고 권오현 박사 유고작 서평 2020-12-14
“이제 실버선교의 시대” 뉴욕실버미션 컨퍼런스 2020-12-12
뉴욕시 실내 식사 중지 명령, 교계도 팬데믹 마무리 잘해야 2020-12-11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20-12-10
“베일이 벗겨진 변화” 47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 회의 댓글(1) 2020-12-10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영구 귀국, 감독 이임 1달 만에 2020-12-10
뉴욕 한인들 팬데믹 직격탄, 수입감소 70% / 렌트 지불 불능 46% 2020-12-09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팬데믹으로 어려운 한인사회를 이끈다 2020-12-09
뉴욕나눔의집, 재정적으로 힘든 팬데믹때 쉘터 구입을 선언한 이유 2020-12-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