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경품 제공 - 호산나전도대회 참가 회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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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9-08 04: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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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최대의 교계잔치인 호산나전도대회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로 9월 10일(금)부터 개최된다.
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은 특별히 2021 호산나전도대회에 참가하는 회중들에게 참여 동기부여 및 코로나 팬데믹 위로를 겸해 추첨을 통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내용은 금반지 한 돈(2개), 선 없는 선풍기 2개, 이동형 쿨러, 자동 로봇 청소기 2개, 그 외에 다수의 경품들이 있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이 신년하례에서 경품을 추첨하여 참가자에게 제공한 적은 있으나 할렐루야대회나 호산나대회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올해 호산나대회 참가자 경품제공은 모이기를 피하는 시대상을 나타내는 모습이기도 하다.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대면 집회는 더욱 힘들어졌다.
호산나대회는 10일(금) 오후 8시, 11일(토) 오전 6시와 오후 8시, 9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진행된다. 대회후 강사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도 13일(월)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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