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체스터목사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찬양하며 위로하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웨스트체스터목사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찬양하며 위로하며”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06 06:48

본문

▲[동영상] 제2회 정기연주회 전체영상(출처: Christian Society 유튜브)

 

웨스트체스터목사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12월 4일 주일 오후 6시 웨체스터연합장로교회(전구 목사)에서 열렸다. 웨체스터 지역은 20여 년 전부터 자체 교협을 구성하고 목회자들의 정기모임, 연합부흥집회 등의 연합사업을 해 오다 단장 노성보 목사 등을 중심으로 목사합창단을 구성했다.

 

2019년에는 제1회 연주회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주제로 열려 특히 성도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교회와 이웃들에 시선을 돌리며 “찬양하며 위로하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목사합창단 목사들은 음악회를 마치며 성도들을 위해 축복하는 특별기도를 하기도 했다.

 

장효종 지휘자와 이현주 피아니스트가 참여한 가운데 웨스트체스터목사합창단은 ‘주의 길을 예비하라’, ‘주는 나의 피난처’, ‘Halle Halle Halle’, 휘파람 찬양, ‘칼립소 영광’, ‘The Hand Song(손뼉을 쳐)’, ‘내 주 되신 주를 참사랑하고’,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찬송 협주곡 등을 찬양했다. 게스트로 소프라노 하현주의 독창, 그리고 바이올린 양대진과 첼로 양대일의 연주가 진행됐다.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327246_86.jpg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327246_98.jpg
 

2회 정기연주회에는 테너 6인(신성근, 최기성, 김홍선, 노기송, 임일송, 서민호), 바리톤 3인(전구, 박상식, 송인규), 베이스 2인(허경열, 노성보) 등 11인의 목사들이 참여하여 찬양했다.

 

그런데 2019년 1회 정기연주회와 일부 멤버가 달라졌다.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서민호 목사가 후임으로 부임했다. 뉴욕한인제일교회 박효성 원로목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회복중이라 참여하지 못했다. 웨체스터한빛교회는 김종권 목사에서 신성근 목사로 담임목사가 바뀌었다.

 

제2회 정기연주회를 시작하며 웨체스터교협 회장 허경열 목사는 “지난 2년간 코비드로 인해 많은 고생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큰 위로와 평강을 임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찬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라며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할 줄 믿는다고 외쳤다. 음악회는 전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웨스트체스터목사합창단 찬양 

 

주의 길을 예비하라

https://youtu.be/1IUkIR8BNO4?t=1032

주는 나의 피난처

https://youtu.be/1IUkIR8BNO4?t=1212

Halle Halle Halle

https://youtu.be/1IUkIR8BNO4?t=1375 

휘파람 찬양

https://youtu.be/1IUkIR8BNO4?t=1974

칼립소 영광

https://youtu.be/1IUkIR8BNO4?t=2116

The Hand Song(손뼉을 쳐)

https://youtu.be/1IUkIR8BNO4?t=2317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https://youtu.be/1IUkIR8BNO4?t=3136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https://youtu.be/1IUkIR8BNO4?t=3314

찬송 협주곡

https://youtu.be/1IUkIR8BNO4?t=3561

성탄절 캐롤 모음

https://youtu.be/1IUkIR8BNO4?t=397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327485_16.jpg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327485_3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18건 1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센트럴교회 CC 토크 “2세 이채영의 꿈을 이루는 방법” 2021-03-02
뉴욕 3.1운동 100주년, 뉴욕한인교회 100주년 2021-03-01
미주한인여성목 1차 임실행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021-03-01
이종수 목사 "정서적인 건강한 교회" 워크숍 인도 2021-02-28
주효식 목사 “작은 교회에게 팬데믹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 2021-02-27
팬데믹으로 줄어든 헌금 질문이 나오자 목회자들이 한 대답 2021-02-26
뉴욕교협 포럼 “코로나 시대의 기독교” 공동의 지혜를 모아 2021-02-26
뉴욕성령성결교회 김태근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2-25
올해도 주요 미주한인 교단 총회는 비대면 중심 총회로 2021-02-24
뉴저지에 봄이 왔다. 수용인원 50% 즉시 예배 가능 2021-02-23
류응렬 목사 “뉴노멀 시대의 5가지 새로운 방향” 2021-02-23
김정호 목사 “코로나 먹구름 속 ‘실버 라이닝’” 2021-02-22
한준희 목사 “팬데믹이 만든 잘못된 예배 자세” 2021-02-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4차 목회와 신학 포럼 진행 2021-02-17
뉴저지열방교회가 ‘오두막 도서관’을 오픈한 사연 2021-02-16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44회 정기지방회, 회장 이기응 목사 2021-02-16
뉴욕교협 2차 팬데믹 세미나에 성도들의 참여도 추천하는 이유 2021-02-16
소기범 목사 “팬데믹 시대의 개인과 공동체 영성의 조화” 2021-02-16
UMC 한교총, 사순절 특별새벽 연합성회와 믿음의 글 공모전 2021-02-16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21년 봄학기 개강예배 2021-02-16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5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21-02-13
미국인 42% “교회도 인종관계에서 분리되었다” 생각 2021-02-10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맞아도 될까요? 2021-02-09
‘뉴욕한민교회’가 ‘넘치는교회’로 이름 바꾸고 새로운 믿음의 도약 선언 2021-02-09
박성일 목사 “CS 루이스, 기쁨의 신학” 3월부터 온라인 특강 2021-02-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