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 개최 - 5/31 신청마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 개최 - 5/31 신청마감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5-10 08:35

본문

[기사요약]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미주본부는 8월 24~27일 매일 저녁 온라인으로 영성치유수련회를 개최한다. 신청 마감은 5월 31일까지다. 상처와 감정을 다루며 신앙과 관계 회복을 돕는 시간이다.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0511_82.jpg
▲지난해 6월에 뉴욕에서 열린 정태기 교수 공개강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의 회복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미주본부가 오는 8월 24일(주일)부터 27일(수)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제1회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를 개최한다. 치유상담 사이버 아카데미는 지난해 6월 정태기 교수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미주사회에서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수련회는 깊은 영적 회복과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도록 돕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고 신앙생활과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삶 속에 쌓였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건강한 자아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는 2025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마음의 상처와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 신앙의 회복이 필요한 이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신청 마감은 2025년 5월 31일까지다.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jsphappy@gmail.com) 또는 전화(718-565-6555)로 박진숙 지부장에게 하면 된다.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0524_97.jpg
▲강사 정태기 교수
 

앞서 온라인 영성치유수련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온라인의 우려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고, 베개가 젖도록 울었다"며 "설움, 억울함, 분노의 감정이 몰아친 후 동작치료를 통해 응어리가 내려가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도 뚫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나 외부인으로부터 받은 정서적, 육체적 상처(학대, 따돌림, 폭력, 거절, 성폭행 등)를 경험하며, 이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낮은 자존감, 우울증, 완벽주의, 불신, 분노, 열등감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러한 고통들은 영성치유를 통해 회복될 수 있으며, 이번 수련회에서는 정태기 목사의 치유 말씀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리더들의 영성치유작업을 통해 억눌린 감정과 응어리를 풀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강조했다.   

 

이번 영성치유수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쌓여 있던 상처와 응어리진 한을 풀어내고, 인간관계와 신앙생활에 변화를 경험하며, 누구를 만나든 자신감 있게 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유자 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깊이 체험하고, 단순한 강의가 아닌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의 치유가 시작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복을 경험하기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수련회가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영혼이 회복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복음적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6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 “탄핵정국 이후, 신앙으로 시대를 해석합시다!” 2025-04-11
김진홍 목사 시국강연 “계엄의 혼돈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다” 2025-04-11
"사소한 불법도 안돼!" 뉴욕 유학생 위한 영사관·변호사 조언 2025-04-11
"뉴저지여, 다시 일어나라!" 장충렬 목사 부흥 전략 세미나와 부흥회 6… 2025-04-11
이길주 교수 “김창길 목사의 시와 칼럼 모음집 <이제야 알았습니다>를 읽… 2025-04-10
마틴 루터가 놀랄 독일의 오늘,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는… 2025-04-10
미남침례회 총력선교와 두 여성, 에벤에셀선교교회 북미선교기도회 열어 2025-04-10
팬데믹 5년, 변화와 기술로 성장한 뉴저지교회들의 비밀 2025-04-09
은혜의 강물은 흘러야! 에브리데이교회 헤세드 장학금 이야기 2025-04-09
미국과 세계의 부활절 문화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2025-04-09
이번에는 영국교회, Z세대의 귀환으로 부활을 꿈꾸다 2025-04-09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1지역으로 조정, 우리교회는 어디로? 2025-04-08
지금 신청하세요! 이보교 매달 $500 서류미비 싱글맘에게 전한다 2025-04-08
뉴욕침례지방회 박춘수 목사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새문교회 회원자… 2025-04-08
함께 부흥을 꿈꾸며, JAMA 중보기도 2025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2025-04-08
광고판에 예수님을 띄운 남자, ‘복음의 전함’ 고정민 장로 이야기 2025-04-07
놀라운 반전: 미국 젊은이들, 다시 예수를 찾기 시작했다 2025-04-07
나눔이 기적을 만든다! 션의 사랑 스토리, 갈보리교회가 감동 2025-04-07
박휘영 목사, 뉴욕성지교회 개척감사예배 4/27 드린다 2025-04-07
뉴욕수정교회 제3대 남궁태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5-04-07
손태정 목사 “사람을 살리는 특별한 대화, '생명 대화법' 이야기” 2025-04-05
뉴욕 한인 청소년 ④ 일상생활 들여다보기 2025-04-05
주상락 교수 명강 “우리를 보내신 곳에서, 문화의 변혁자로 살아가기” 2025-04-04
113년 만의 비극, 미얀마의 "살려달라" 절규 속 미주기아대책 희망전하… 2025-04-04
뉴욕 한인 청소년 ③ 가정 신앙생활 들여다보기 2025-04-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