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광장로교회(박태성 목사)가 3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집회를 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3월 15일부터 2일간 이재만 선교사를 초청하여 창조과학 세미나를 열었다.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이재만 선교사는 뉴욕영광장로교회에 오기전 뉴저지 지역교회인 산돌교회(담임 김현준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우종현 목사),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연속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창조과학 선교회 서부 지부장인 이재만 선교사는 2일에 걸쳐 ‘기원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 ‘욥기와 창조’ ‘우주의 기원’ ‘노아의 홍수’ ‘노아의 방주’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과학도였다가 창조과학에 빠지고 나중에는 신학까지 전공한 이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잘 준비된 흥미있는 화면과 함께 확신에 찬 주장을 펼쳤다.

"인간의 기원"에 대한 강의에서 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시작된 진화론을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부정하고 창조론을 강조했다. 이 선교사는 다윈이 변이를 진화로 이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재만 선교사는 한국에서 지질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유학중 <창세기 홍수>를 읽고 창조과학을 처음 만나 그의 인생이 바뀌었다. 샌디에고 창조과학연구소에서 지질학과 과학교육학으로 석사를 받았으며 그랜드래피즈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창조과학선교회(한국창조과학회 미주지부)를 창립했으며, 1999년부터 그랜드캐년을 중심으로 창조과학 탐사여행, 창조과학 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조과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미시간의 코너스톤 기독교대학에서 1996년부터 98년까지 지질학 강의를 했으며, 남가주 신학대학교와 베데스타 대학교 등의 신학교에서 창조과학을 강의하고 있다. 홈페이지(hisark.com)를 통해 더 많은 내용을 얻을수 있다.

한편 뉴욕영광장로교회는 30주년의 기쁨을 하나님과 이웃과 함께 전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는 예배, 교육, 선교, 봉사, 친교등 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5가지 요소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된다.

지나 1월에는 박조준 목사를 초청하여 신앙부흥회를 열었으며,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원로 조정칠 목사를 초청하여 가족수련회를 가진다.

뉴욕영광장로교회
38-20 Bell Blvd, Bayside NY 11361
718-225-3021/917-885-8007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