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10월 28일(주일) 오후 4시 15분부터 이웃주민등을 초청하여 한국음식 축제를 열었다.

4시간동안 진행되는 축제에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고치, 불고기, 김밥, 핫도그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또 한편에는 교회 의료선교봉사팀이 주민들의 당뇨, 혈압체크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밴드팀은 연주로 축제의 흥을 돗구었다.

한국음식 축제는 한국 교회의 사회내의 역활에 대한 첫 발자욱으로 베이사이드 교회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웃 주민들에게 나누고, 지역 주민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여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하자는 의도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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