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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열 목사, 목회자를 위한 무료악기교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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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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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이해하지 못하면 목회하기가 힘들다?

처음 기타를 배우는 김윤철 목사는 "목사가 음악을 전해 모르니 문제점도 있다"라며 "열심히 배워 교회에 적용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3일 열린 미주문화선교회(회장 송병기 목사, 이사장 이영희 목사) 월례모임의 결정에 따라 악기를 배우려는 목회자를 위한 무료 음악교실이 3월 10일(토)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처음 열렸다.

대상은 섹스폰과 기타를 배우려는 목회자. 섹스폰은 유상열 목사(뉴욕교협 음악분과위원장)가 기타는 문석진 목사(뉴욕찬양마을 대표)가 지도했다.

하나, 둘, 셋, 넷.

유상열 목사는 첫날 박자 맞추기에서 부터 다양한 시험 연주를 선보이며 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섹스폰을 배우는 정진호 목사는 학교를 다닐때 밴드부에 있었으나 지금 섹스폰을 불기에는 바람이 샌다. 박영수 목사도 6개월전부터 섹스폰을 시작했지만 아직은 서툴다. 교육을 마치고 유상열·정진호·박영수 목사는 멋진 섹스폰 합주를 한다.

처음 기타를 배우는 김윤철 목사는 손가락이 아프지만 문석진 목사의 지도에 따라 열심이다. 정도영 목사는 박자를 배우자 말자 단시간에 드럼연주를 해낸다.

리빙스톤교회에서 열리는 강의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이다.(문의 유상열 목사 718-96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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