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들이 대우받는 뉴욕교계, 교협과 목사회에서 접대 및 의견 청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원로들이 대우받는 뉴욕교계, 교협과 목사회에서 접대 및 의견 청취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1-06 18:18

본문

9a14a6b5a58cf46c643bc50c80accbc5_1604704687_73.jpg
 

뉴욕교협 47회기 회장 문석호 목사는 11월 12일 이취임식을 앞두고 6일(금) 정오 교협 증경회장들을 뉴욕효신장로교회에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회기 운영에 대해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회장 문석호 목사는 신 회기의 계획을 밝히고 증경회장들에게 인사했으며, 증경회장들의 의견을 모두 들으며 노트에 꼼꼼히 메모도 했다.

 

증경회장들은 새로운 회기에 대한 기대를 하며 격려했다. 또 급작스러운 개혁보다는 교협의 아름다운 전통위에 더욱 발전하는 회기가 되라고 부탁했다.

 

회장 문석호 목사는 “개혁이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른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부모와 늘 같이 있으면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모른다”라며 선배 증경회장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시하며 “증경회장들이 쌓아놓은 전통을 존중하며 발전하고 변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9a14a6b5a58cf46c643bc50c80accbc5_1604704695_38.jpg
 

이에 앞서 48회기 뉴욕목사회는 오전 11시30분에 회기의 마지막 사업으로 식당에서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원로 초청모임을 가졌으며, 회장 이준성 목사는 감사와 환영의 인사와 이만호 목사의 기도후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DQ21AHozrBZaEfL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91건 10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유재명 목사 “임직은 칼과 같다. 칼을 소유한 3종류 사람” 2020-11-14
제47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내일을 향한 새로움” 댓글(1) 2020-11-13
뉴욕제일장로교회 49주년 기념예배에서 소개한 오래된 사진 한 장 2020-11-12
KAPC 청교도 400주년 웨비나 ① 청교도의 설교를 중심으로 2020-11-12
뉴저지목사회 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일어나 함께 가자” 2020-11-12
미국교회 48%가 팬데믹이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응답 2020-11-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월례회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2020-11-11
30주년 뉴욕어린양교회 임직식, 40대 장로 등 14명 일꾼 세워 2020-11-10
뉴욕교협 이사회 제34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춘범 장로 2020-11-10
강원근 목사 “그리스도인은 왜 투표해야 하는가?” 2020-11-10
뉴욕수정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2020-11-09
필라 빈민가에서 17년, 이태후 목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2020-11-09
뉴저지 교계 연합, 청교도 ABC 세미나 - 강사 오덕교 교수 2020-11-09
고 김해종 목사 장례예배 “한인교회의 아버지였다” 2020-11-07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 2020-11-07
허연행 목사 “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 2020-11-07
원로들이 대우받는 뉴욕교계, 교협과 목사회에서 접대 및 의견 청취 2020-11-06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2020-11-06
김대호 목사 “이용걸 목사의 10가지 리더십과 목회철학” 2020-11-06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장학금도 전달 2020-11-06
이종식 목사 “흩어져야 한다고? 교회로 모여야 하는 이유” 2020-11-05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 - 1번 이재덕 목사, 2번 마바울 목사 2020-11-05
안선홍 목사 ③ 목사의 2가지 푯대-그리스도를 알고 닮으라 2020-11-05
주영광 목사 “정치, 그리스도인은 어느 편에 서야 할까?” 2020-11-04
뉴욕교협 3대 회장 김해종 목사 별세 “한인 최초 UMC 감독” 2020-11-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