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 감사의 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더나눔하우스 감사의 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11 07:13

본문

더나눔하우스 감사의 밤이 12월 10일 주일 오후 5시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KCS회관에서 열렸다.


297f17b7b30782128261d4c0b38d8e79_1702296730_8.jpg
 

1. 

 

더나눔하우스는 “벼랑 끝에 있는 자들의 손을 잡아주어 회복시켜 자립하도록 돕는 기관”이라는 미션선언문을 가진 한인 노숙인들을 위한 쉼터이다.

 

최근 11월말에 더나눔하우스는 한인 교회와 사회의 후원으로 플러싱에 새로운 쉘터를 구입하고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입주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이에 감사하고, 쉘터 운영경비를 모금하기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더나눔하우스의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으로는 △쉘터를 통한 기본적인 의식주 제공 △쉘터 거주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복음 메시지 전달(1일 3번 예배, 기도, 성경읽기) △전문가 상담 서비스 △중독치유 및 교육 제공 △소셜 서비스 제공(의료, 법률, 복지, 행정, 장례) △노숙인 자립 및 구직 제공 △한국지부와 연결하여 역이민 자립 및 정착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297f17b7b30782128261d4c0b38d8e79_1702296750_67.jpg
 

297f17b7b30782128261d4c0b38d8e79_1702296750_8.jpg
 

2.

 

감사의 밤은 사회 우진숙 국장(K라디오), 영상 메시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찬양 소프라노 박연경, 기도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더나눔하우스 소개영상 상영, 메시지 방지각 목사(상임고문), 캐롤 소프라노 박연경, 축사 등이 이어졌다. 방지각 목사는 사도행전 20:35 말씀을 본문으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나누었다.

 

축사는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김의환 뉴욕총영사, 김광석 뉴욕한인회 회장 등이 했다. 대표 박 목사는 쉘터를 구입을 위해 사재를 헌금한 오인률 권사와 홀리 박 권사, 전 이사장 최재복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297f17b7b30782128261d4c0b38d8e79_1702296772_92.jpg
 

이어 대표인사 박성원 목사, 합창 더나눔하우스 합창단(지휘 손옥아 권사), 축도 김명옥 목사(KCC이사장). 만찬기도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성원 대표는 노숙인을 향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며, 지하실에서 시작하여 쉘터 구입까지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격스럽게 나누었다.

 

3.

 

더나눔하우스 후원 문의는 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이메일(nanoomhouse9191@gmail.com)이나 전화(718-683-8884)로 하면 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jChxjBoQxxfbp4B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2건 10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0주년 감사예배 2021-11-08
문삼성 목사, 페어휠드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 2021-11-08
한기부 뉴욕지부 8대 대표회장에 김경열 목사 취임 2021-11-08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백경희 이대은 온태혁 목사 임직예배 2021-11-05
가스펠장로교회, 3인의 장로 임직식 “직분을 주신 이유” 2021-11-05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2기 종강예배 2021-11-04
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2021-11-04
김남수 목사, 킴넷 포럼에서 “지난 12년동안 4/14 운동을 돌아보다” 2021-11-04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2021-11-03
선교사의 딸 등 최초로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 2021-11-03
미스바 회개기도운동은 뉴욕교계의 영적인 쿠데타 2021-11-03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 댓글(1) 2021-11-03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2021-11-03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 등록자들 “사퇴” 혹은 “자격박탈” 댓글(1) 2021-11-0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 2021-10-31
뉴욕장로연합회, 포기하지 않고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이유 2021-10-31
C&MA 한인총회 제38차 정기총회 “변화와 하나됨” 2021-10-30
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2021-10-30
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10-29
뉴욕목사회 회장되려면 총 7천불 등록비 내야 / 부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 댓글(1) 2021-10-28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2021-10-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후원자의 날’ 행사 12월 2일 열기로 2021-10-28
뉴욕선교사의집 긴급 기자회견 “건물유지위해 최소 40만 불 필요” 2021-10-27
무엇이 백석 미주동부노회 정기노회를 특징 있게 만드나? 2021-10-27
미국교회의 평균 예배참석 인원은 65명, 한인교회는? 2021-10-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