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교회, 9.10에 지난 30년을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예일교회, 9.10에 지난 30년을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8-19 10:31

본문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행사가운데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 

 

특히 창립 30주년의 휘날레로 9월 10일(주일) 오후 5시에는  Molloy 대학교 매디슨 극장(Madison Theatre)에서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개최한다.

 

63e58030eec3ffd71612342b957f941b_1692455502_77.jpg
 

김종훈 목사는 “예일교회는 처음부터 사람이 중심이 아닌 예수님이 제일이신 교회로 목표를 삼고 30년을 지나왔다. 지금의 예일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은혜요 사랑이다. 우리가 드릴 마땅한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십자가의 부활과 영생을 복음적인 관점에서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헨델이 엄청난 대곡을 24일 만에 작곡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아무리 천재적인 작곡가라고 해도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김종훈 목사는 “곡의 난이도 때문에 1년 전부터 매주일 연습을 해 왔다.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했다. 힘든 만큼 서로 격려하고 사랑으로 배려하는 모습이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갈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성숙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찬양을 통해 영광받으실 주님을 기대하며 공연하게 될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예일교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의 주요 출연자는 지휘자 조성식, 소프라노 김혜란, 알토 지민 리, 테너 이다니엘, 베이스 이배준, 악장 유안나, 피아노 정지은, 오르간 백승은 등이다.

 

Molloy 대학교의 주소는 “100 Hempstead Ave, Rockville Centre, NY 11570”이다.

 

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2022년 9월 25일에는 교회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0월 9일에는 카네기홀에서 세계 밀알찬양 대행진에서 협연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5월 21일(주일)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 30주년 기념 필사 성경 봉헌, 30주년사 및 김종훈 담임목사 칼럼집 발행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6월 3일(토) 창립 30주년 기념 드라마 “네가 낫고자 하느냐?” 공연이 있었으며, 창립 30주년 기념 선교도 진행됐다. 올해 5월에는 박재우 장로를 볼리비아 선교사로 파송했으며, 필리핀 마띠지역 교회 건축을 10만 달러 예산으로 진행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63e58030eec3ffd71612342b957f941b_1692455510_8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09건 10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광복절 특별예배 “자유, 평화, 화해” 2021-08-27
“큰 부흥, 큰 기적” 2021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2021-08-27
뉴저지교협 부회장 후보 등록자 2명, 명단 아직 공개하지 않아 2021-08-27
하나님의성회 동중부지방회 8월 여 교역자 중보기도회 2021-08-26
바빠진 퀸즈한인교회 - 특새, 금요영성집회, 가을 가족축제 2021-08-26
한 줄짜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와 회원 목사들 2021-08-26
‘Reconnect’ 뉴욕하늘샘교회와 Risen 반석교회 연합학생수련회 2021-08-25
방지각 목사의 장남 방연상 교수, 연세대 신과대 학장 및 대학원장으로 결… 2021-08-25
뉴욕수정교회 선교축제예배, 확장되는 난민선교의 열매 나누어 2021-08-25
제36기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개강, 단기선교는 난민선교로 2021-08-24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2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 2021-08-24
정병일 목사, 은퇴후 작은 섬에서 사역하다 부르심 받아 2021-08-24
코비드19가 일깨워준 가정과 소그룹의 중요성 2021-08-22
2021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9.11 기도운동” 시작 2021-08-21
뉴욕우리교회의 도전, 신학생과 교역자 헌신 및 비전 주일 2021-08-20
이용걸 목사,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신학수련회 인도 2021-08-20
축하보다 숙제안고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 2021-08-20
AG 한국총회 39차 정기총회-총회장 김웅철 목사, 부총회장 심상은 목사 2021-08-18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7명에게 목사안수 2021-08-17
퀸즈장로교회 “킹덤 미션” - 팬데믹 극복하는 새로운 선교의 장 2021-08-16
장철우 목사 “한민족의 2가지 민족혼 - 애국가와 태극기” 2021-08-16
힘내는 교계, 뉴욕장로연합회 2021 다민족선교대회 개최하기로 2021-08-15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강사, 진유철 목사로 바뀐 이유 2021-08-15
“행동하는 애국” 해애총 76주년 광복절 기념식 2021-08-14
“항상 기뻐하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야외친교예배 2021-08-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