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9-11 08:35

본문

▲[동영상] 호산나대회 1일 실황

 

뉴저지 최대의 교계잔치인 호산나전도대회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로 9월 10일(금) 오후 8시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개최됐다. 호산나대회는 11일(토) 새벽과 오후 8시, 9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이어진다. 

 

대회 첫날, 회장 이정환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인류 최초의 팬데믹을 만났던 노아가 붙들고 집중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호산나대회를 통해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뜨거운 성령의 불이 붙어 코로나와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영적대각성의 귀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개회선언을 했다.

 

10일(금) 저녁에 열린 첫날 대회는 사회 고한승 목사(부회장), 경배와찬양 러브뉴저지 찬양팀, 개회선언 이정환 목사(회장), 개회무 정태희 선교무용단, 기도 이의철 목사(목사회 회장), 찬양 뉴욕남성목사합창단, 말씀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합심기도 장학범 목사(그레이스벧엘교회), 봉헌기도 이상민 목사(복음교회), 봉헌찬양 이강우 집사(한성개혁교회), 광고 김동권 목사(총무), 축도 장동신 목사(직전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8cfd6917def5c430bfeb654a8153ffc8_1631363658_04.jpg
 

강사 진유철 목사는 “그러나 노아는(창세기 6:5-8)”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둘째 날은 “하나님의 자가격리(창세기 7:1-5)”, 셋째 날은 “역전승의 비밀(창세기 8:1-5)”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한다. 

 

진유철 목사는 연합집회를 위해 사람들이 보기에 멋진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니라, 영생과 천국 등 본질적인 신앙에 대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멋진 메시지를 전했다. 팬데믹이라고 하면서 식당은 가고 다른 데도 다 가면서, 예배드리러 오라고 하면 코로나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는 팬데믹 세태를 지적했다.

 

진유철 목사는 최초의 팬데믹을 만난 노아의 신앙을 전하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에 방주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약속의 소망을 흔들림 없이 가진 노아와 같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소망으로 살아가자”라고 외쳤다. 

 

대회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됐다. 뉴저지연합교회가 제공하는 대회중계 영상을 통해 진유철 목사의 메시지를 다시 들을 수 있다.

https://youtu.be/h4zTMVLY7DM?t=2274

  

합심기도 순서에서 장학범 목사가 “팬데믹 시대속의 교회들의 사명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둘째 날은 송호민 목사가 “팬데믹 시대 속에서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마지막 날은 최다니엘 사관이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를 위해 그리고 백형두 목사가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를 인도한다.

 

8cfd6917def5c430bfeb654a8153ffc8_1631363678_19.jpg
 

8cfd6917def5c430bfeb654a8153ffc8_1631363678_41.jpg
 

찬양은 첫날과 둘째 날 경배와찬양은 러브뉴저지 찬양팀이 맡았다. 첫날 개회무를 한 정태희 선교무용단은 셋째 날에도 몸으로 찬양을 한다. 첫째 날은 뉴욕남성목사합창단이 찬양을 했으며, 둘째 날은 뉴저지여성목회자합창단, 셋째 날은 뉴저지순복음교회 호산나성가대가 설교에 앞서 찬양한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이 둘째 날에 특별출연하여 헌금찬양을 한다.

 

강사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도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창세기 41:16)”라는 주제로 13일(월)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fxCwSztxQrhtUpN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10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호섭 목사 “코로나19 도전속 새로운 예배방식 제안” 2020-03-18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모임을 놓았지만 연합정신은 살려” 2020-03-18
퀸즈 카톨릭 성당 두 곳에서 7명 코로나19 양성반응 2020-03-17
김정호 목사 “가짜뉴스 그만, 교회 감염자 40명 거짓” 댓글(1) 2020-03-17
뉴저지 버겐카운티 교회 예배 불가능 “4인 이상 모이지 말라” 댓글(4) 2020-03-17
교회 예배가 닫히던 주일 “주차장에서라도 예배하면 안되나요?“ 2020-03-16
이종식 목사 “행정명령은 따르고, 교회 예배는 지키자” 2020-03-14
뉴욕천성장로교회 리더십 교체, 이승원 목사 후임은? 2020-03-14
프라미스교회 등 뉴욕일원 여러 교회 온라인예배 전환 2020-03-13
루터가 말하는 “전염병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자세” 2020-03-13
양민석 교협회장 “교회는 사태 극복에 대한 소망을 주어야” 2020-03-13
뉴욕 500명 이상 예배 금지, 이하도 수용인원의 반만 모여야 댓글(1) 2020-03-12
뉴저지 목회자들과 버겐카운티 셰리프가 만난 이유 2020-03-12
교협과 목사회 등 교계 단체, 활동 중지 및 연기 선언 이어져 2020-03-12
이길주 교수 “청교도의 삶을 살겠다는 말을 쉽게 하면 안된다” 2020-03-12
퀸즈장로교회 “코로나19, 잘못하면 건강이 우상 될 수 있다” 댓글(4) 2020-03-11
찬양교회, 코로나19 대응책으로 교회건물 폐쇄 댓글(1) 2020-03-11
KAPC 뉴욕노회, 3인(박휘영, 손요한, 차평화) 목사 임직 2020-03-1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86회 정기노회 2020-03-11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39차 정기총회 2020-03-10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62회 정기노회 - 노회기구 개혁 2020-03-10
회중 적지만 은혜충만, 뉴욕목사회 미스바 회개금식성회 2020-03-10
해외한인장로회 50명 이하 교회 43% - 하나님의 메시지는? 2020-03-10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봄정기노회-임원 공천 2020-03-10
133주년 세계 기도일 예배, 여성들이 모여 짐바브웨 위해 기도 2020-03-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