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뉴욕한인교회의 남다른 3.1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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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03-02 15: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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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인 뉴욕한인교회(이용보 목사)는 101주년 3.1절은 남달랐다. 29일(토) 오전 11시30분께 퀸즈 올리벳 묘지공원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방문하여 추모예배를 진행했다.
3월 1일 주일 오후에는 뉴욕한인교회에서 3.1절 기념예배, 무료 기념음악회,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 자료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뉴욕한인교회는 일제 강점기 뉴욕 일원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을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기념예배에서는 조선황실의 마지막 공주인 이해경 여사 등이 참가했으며, 대한독립 만세 삼창과 독립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기념음악회는 테너 안효창과 소프라노 김재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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