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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은퇴 및 개척교회 목회자 초청 만찬 및 위로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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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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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는 11일 4일(주일) 오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은퇴목사 및 개척교회 목회자 위로 만찬 및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은퇴목사 및 개척교회 목회자를 위로하는 의미있는 음악회였으며 따라서 출연한 모든 사람들은 다 목사들이다.

미주문화선교회는 지난 3월부터 유상열 목사를 중심으로 목회자를 위한 무료악기교실을 열어 섹스폰 등을 지도했다. 이날 출연자 중에는 섹소폰을 처음 배워 2개월 만에 무대에 선 목회자도 있었다.

음악회 순서는 1부 음악회와 2부 만찬으로 진행됐다. 기도로 시작된 음악회는 정진호 목사가 "하늘가는 밝은 길이"을 알토 섹스폰 연주로 막이 올랐다. 이어서 송병기 목사가 "세상에서 방황할때"를 테너 섹소폰으로 연주했다. 섹스폰 지도 선생인 유상렬 목사는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니 웃으면서 참여해 달라며 부탁을 했으며, 출연자들이 섹소폰을 배운지 2개월 정도 되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테너 김인식 목사의 "왜 날사랑하나" 와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등 아름다운 성가곡을 불렀다. 박영수 목사는 알토 섹소폰 연주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이란 곡을 연주했다.

이어서 바리톤 솔로로 "너의 푸른 가슴속에"라는 찬양이 불려질때 참석자들은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 이어서 섹소폰 앙상블로 "주예수 이름 높이어"와 "죄짐맡은 우리구주"를 연주하였다. 테너 이경세 목사의 "주여" 라는 찬양이 이어졌고, 문석진 목사의 지휘와 유인희 선생의 반주아래 "주만 바라볼찌라" 와 "영광영광 할렐루야" 합창이 진행됐다.

목사회 회장인 정춘석 목사가 나와서 원로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돌렸으며 참석한 모든 목사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정도영 목사(서기)의 광고후에 함께 찬양하는 순서가 진행되어 "나의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를 재즈풍으로 합창하며 연주하는 가운데 현시대의 음악흐름을 엿보기도 했다.

원로 박문근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으며, 원로 이강일 목사가 만찬기도를 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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