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A 동북노회의 과테말라 목사임직식이 화제인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UPCA 동북노회의 과테말라 목사임직식이 화제인 이유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08 21:45

본문

▲[동영상] 과테말라 목사임직식 현장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동북노회(노회장 이창성 목사, 안수 준비위원장 육민호 목사)는 8월 30일 과테말라 케찰테낭고 사랑의 이삭교회에서 장경순 선교사와 루이스 전도사를 목사로 임직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목사임직 감사예배는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선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희 목사)와 과테말라노회(노회장 미겔 목사)의 후원과 동북노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평신도이지만 과테말라에서 선교사역중이던 장경순 선교사와 루이스 형제는 지난 5월 하와이에서 열린 제19회 UPCA 총회에서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목사고시를 본 후에 합격한 바 있다.  

 

장경순 선교사는 기아대책기구에서 과테말라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되어 지난 12년간 과테말라 케찰테낭고에 속한 산마을(해발 3100미터)에서 교회를 세우고 어린이 사역을 해오다, 이번에 목사로 임직되고 사역을 재출발하게 되었다.

 

이번 임직식이 특별한 것은 장경순 선교사와 함께 목사안수를 받은 루이스 목사는 장경순 선교사가 지난 10여년 동안 제자훈련과 후원을 통해 신학을 공부시켜 함께 안수를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장경순 선교사와 박윤정 선교사 부부는 10여년 동안 사역하여 사랑의이삭교회를 세웠지만 이번에 함께 안수를 받은 루이스 목사와 성도들이 이제 스스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들에게 사역지를 맡기고, 치코(Chico)라는 섬마을에서 새로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1f0550cd101010cf9441c541d5d007e9_1662687874_6.jpg
 

이번 목사임직 감사예배에는 사랑의이삭교회 교우들과 현지 지역 리더들 그리고 함께 과테말라를 품고 사역하는 많은 한인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국제연합총회 동북노회 노회장 이창성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안수 준비위원장 육민호 목사가 사회 및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장경순 선교사가 감격의 첫 축도를 했습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09건 10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강원근 목사 “고난의 2020년, 성공과 실패를 구별하는 법” 2021-01-01
이종식 목사 “반석 같은 말씀을 기초로 삼는 새해가 됩시다” 2021-01-01
[2020년 결산] 팬데믹을 극복한 우리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2020-12-31
2021년 신년메시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2020-12-30
뉴욕나눔의집 노숙인 쉘터 구입을 위한 후원 이어져 2020-12-30
2021년 신년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0-12-29
문석호 목사,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멕시코 유카탄 교육선교 2020-12-29
한준희 목사 “삶의 예배로 뱃살을 뺄 새해” 2020-12-29
2021년 신년사: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2020-12-26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0년 마무리 월례모임 2020-12-26
원로 이용걸 목사, 주님의식탁선교회 성탄예배 인도 2020-12-26
이종식 목사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합시다” 2020-12-24
성탄 메시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2020-12-24
필라 교회 성소에서 843일 피난 이민자, 마침내 감격의 자유 2020-12-23
2차 정부 추가 지원을 받기위한 모든 정보들 (이보교 제공) 2020-12-22
성탄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2020-12-22
UMC 한교총, 독자적인 활동 강화 - 52교회 연합 신년특새 2020-12-21
성탄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2020-12-21
뉴욕나눔의집 쉘터 구입 후원의 밤에 뜨거운 후원이어져 2020-12-20
황상하 목사 “대림신앙, 기다림은 찾아감을 포함한다” 2020-12-19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이 맨해탄에서 캐롤을 부른 이유 2020-12-19
교협과 목사회 등 뉴저지 8개 단체, 연말 연합 지역 봉사활동 2020-12-19
2년 연속 눈물 흘린 뉴욕교협 회장, 목사회 이취임식에서 2020-12-19
성탄 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0-12-18
성탄 및 신년 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 2020-12-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