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7-29 08:55

본문

▲[동영상 뉴스] 1차 준비기도회 실황

 

47회기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이 주최하는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가 7월 27일(화) 오전 10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허연행 목사는 “이 지하 장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방, 순복음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1.

 

회장 문석호 목사는 인사를 통해 “2021 할렐루야대회은 다음세대 젊은이들을 선교지로 보내 선교를 경험하게 하고, 뉴욕에 흩어진 다민족 홈리스를 위한 전도대회로 계획했으나,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힘들겠다는 담당 사역자들의 의견을 듣고, 선교사를 초청하여 선교부흥 및 교회의 영성부흥을 위한 집회로 열게 되었다”고 대회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는 “사람이 아무리 많은 계획을 했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며 강사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또 인원 동원을 부탁하고 대회 1시간 전부터 공영주차장과 한양마켓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알렸다. 특히 이전에는 강사가 대회를 위한 후원금이 제공했으나 올해에는 오히려 선교지를 지원하며, 대회후 홈리스들에게도 도움을 주게 된다며 교회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563325_13.jpg
 

2.

 

1부 예배는 사회 이진아 목사(미주한인여성목 회장), 기도 박준열 목사(원주민선교분과), 성경봉독 김주열 장로(증경부회장), 설교 이기응 목사(대회 협력위원장), 합심기도, 축도 김기호 목사(감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준열 목사는 “올해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뉴욕을 살리고 미국을 축복하고 온세계를 구원하시려려는 하나님의 계획아래 큰 부흥의 진원지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기응 목사는 사도행전 10:44-46을 본문으로 “성령과 함께 자아 세계에서 영적 세계로”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교회(목사)에 대한 신뢰도가 37%밖에 안된다며, 대회를 통해 교회와 목사의 신뢰가 높아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2가지로 고넬료의 신앙심과 자아세계에서 영적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강조했다.

 

합심기도는 박마이클 목사(다민족선교분과)가 대회 강사, 순서자들, 진행과 날씨를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송윤섭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은 대회 준비위원들, 홍보, 동원, 안내, 재정,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심화자 목사(준비위원)는 뉴욕교계의 영성회복을 위하여, 김희숙 목사(준비위원)은 차세대 지도자와 선교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2부 경과보고는 회장 문석호 목사 사회로 이승진 목사의 개회기도 후 인사 회장 문석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의 보고, 광고 서기 박시훈 목사, 임영건 목사(지역활성화위원장)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마쳤다.

 

3.

 

2021년 할렐루야대회는 30여년 동안 파라과이에서 선교한 양창근 선교사를 강사로 9월 10일(금) 오전 10시30분 목회자 세미나가 먼저 열린다. 그리고 평신도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11일(토) 오후 7시30분과 12일(주일) 오후 5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NAgQYC32b5AppuC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70건 10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기총 성명서 발표 및 정기총회 연기 2020-02-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 18회 정기노회 2020-02-24
김명혁 목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예배와 기도회를 중단하는 한국… 2020-02-24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재난에 대한 성경적 관점 제시 2020-02-24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제는 “복음이 이끄는 삶과 사역” 2020-02-23
국제도시선교회(ICM)가 하버드 대학 복음화를 외치는 이유 2020-02-22
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조찬기도회 열려 2020-02-22
미동부 교계 우파, 현 정부 타도 및 전광훈 목사 지지 연합체 조직 2020-02-20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35차 어머니기도회 2020-02-20
문석호 목사와 청교도 신앙: 신앙과 학문으로서의 청교도 정신을 향하여 2020-02-19
영화 '기생충'의 냄새와 그리스도인의 향기 2020-02-19
미주성결교회 제43회 중앙지방회, 1년 동안 3개 교회 설립 2020-02-19
교회 20주년 노진산 목사 “복음 연합운동의 시대가 열려야” 댓글(1) 2020-02-19
뉴욕의 한인교회 돌며 인구조사 참여 독려 캠페인 2020-02-18
훼이스선교회 발족예배 및 이사장 취임예배 2020-02-18
이민자보호교회 “인구조사 2020”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2020-02-15
한무리교회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 2020-02-15
김인기 목사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 목회자 세미나 2020-02-13
박희근 목사 “청교도들은 성경의 사람, 거룩함의 무리였다” 2020-02-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임시총회 - 준회원제 도입 2020-02-11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변화, 정익수 총장 퇴진과정 공식화 2020-02-11
김인기 목사가 나비넥타이를 매고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이유 2020-02-10
뉴욕실버선교회 뉴욕선교찬양축제 열려 2020-02-10
목사회 임실행위원회 포커스는 “미스바 대 회개금식성회” 2020-02-07
뉴욕장로연합회, 뉴욕 교협 및 목사회 임원 초청 간담회 2020-02-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