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돌선, 목회적 돌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가을학기 개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목돌선, 목회적 돌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가을학기 개강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8-22 05:51

본문

목회적 돌봄 선교센타(이하 목돌선, 원장 구미리암 목사)가 2022년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목돌선 돌봄 상담가 전문프로그램은 교회가 믿음 공동체로서의 기능을 하며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또 돌봄자가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면서 돌봄의 대상인 성도와 전도 대상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알게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목회적 돌봄과 상담 지식을 가르치고 훈련하고 있다.

 

구미리암 목사는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바뀌고 있는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우울하고, 불안하며 또 서로 간에 관계가 소원해 지고 있다. 관계가 소원해지면 공동체의 응집력이 약해지게 된다. 때문에 이번 가을 학기에는 이에 대한 프로그램에 집중한다”고 소개했다.

 

9435d7d19c81b665a9756342ab6e0200_1661161873_43.jpg9435d7d19c81b665a9756342ab6e0200_1661161873_68.jpg
 

월요일 저녁 심화반(9/12~12/12), 목요일 저녁반(9/8~12/8), 토요일 오전반(9/10~12/10) 등 3개 반이 진행된다.

 

목요일 저녁반과 토요일 오전반에는, 타인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수용능력을 키우면서 관계를 회복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목회적 돌봄과 상담 개관”, 그리고 존재감과 건강한 성격, 그리고 관계를 맺어 가는데 꼭 필요한 자기 성찰에 대한 지식과 훈련을 하는 “인간 이해와 돌봄”, 그리고 믿음의 여정에서 꼭 다루어야 되는 부정적인 감정과 위기를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와지는 방법을 배우는 “아래로부터의 영성”, 그리고 영적 심리적 관계적 측면에서 자신을 통찰하게 돕는 “피어그룹” 과목이 준비되어 있다.

 

이미 심리상담을 공부한 사람들을 위한 심화반에서는 현시대에 복음 전도를 위해 꼭 필요한 “다문화 이해와 돌봄”, 그리고 마음을 전하는 소통 능력을 키우는 “관계 증진을 위한 대화법”, 그리고 “피어그룹” 과목이 준비되어 있다.

 

등록 희망자는 목회적 돌봄 사역에 헌신하려는 확실한 동기가 있고 건강한 소통기술과 듣기 훈련을 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9월 8일 목요일 저녁과 9월 10일 오전반은 공개 강의로, 문의를 하면 참여하실 수 있는 줌 접속 정보를 제공한다.

 

목돌선 상담학교 2022년 입학신청

https://forms.gle/KYBa7P1wHGixWiPw8 

목돌선 상담학교 2022년 가을학기 수강신청 

https://forms.gle/USPpvebtj2Bz4eEb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61건 10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성탄 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0-12-18
성탄 및 신년 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 2020-12-18
한준희 목사 “성탄의 감격스러움이 있는가?” 2020-12-18
뉴욕엘피스장로교회, 창립예배 같은 2주년 감사예배 2020-12-18
미주복음장로회 북미노회, 김정희‧송상섭‧한명희 목사 안수 2020-12-18
함께 부르는 성탄절 찬양 위험하지 않을까? 2020-12-17
어느 것도 막지 못한 퀸즈장로교회 2020 사랑의 바구니 2020-12-16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 2020-12-14
이현숙 총장, 살아있는 도서관 고 권오현 박사 유고작 서평 2020-12-14
“이제 실버선교의 시대” 뉴욕실버미션 컨퍼런스 2020-12-12
뉴욕시 실내 식사 중지 명령, 교계도 팬데믹 마무리 잘해야 2020-12-11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20-12-10
“베일이 벗겨진 변화” 47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 회의 댓글(1) 2020-12-10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영구 귀국, 감독 이임 1달 만에 2020-12-10
뉴욕 한인들 팬데믹 직격탄, 수입감소 70% / 렌트 지불 불능 46% 2020-12-09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팬데믹으로 어려운 한인사회를 이끈다 2020-12-09
뉴욕나눔의집, 재정적으로 힘든 팬데믹때 쉘터 구입을 선언한 이유 2020-12-09
한영숙 목사 <이민교회와 예배처소 문제> 책 출간 2020-12-09
성소수자 지지 진보 UMC 그룹, 해방감리교단 출범시켜 2020-12-09
요한 웨슬리 성화운동 세계본부, 대표회장 김명옥 목사 선임 2020-12-08
“땅의 위기는 하늘의 기회” 프라미스교회 노란손수건 온라인 전도 2020-12-08
할렐루야교회 이전 감사예배 “복음의 전당이 되라” 2020-12-07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체제로 새출발 2020-12-07
뉴욕밀알선교단, 워십 컨넥트 밀알 찬양의 밤 2020-12-06
존 파이퍼 목사 “어떻게 바울처럼 고난을 당할 수 있을까?” 2020-12-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