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고 1년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고 1년후

페이지 정보

화제ㆍ2021-07-31 06:45

본문

지난해 7월,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파도에 밀려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였던 박효성 목사의 사고 1년 뒤인 최근 모습이 알려졌다. 박효성 목사는 1983년 뉴욕한인제일교회를 개척하고 시무하다 2019년 은퇴했다. 또 기감 미주자치연회 감독을 역임했다. 

 

5580d1f9521b59355b12c098e480e85a_1627981542_42.jpg5580d1f9521b59355b12c098e480e85a_1627728317_41.jpg
 

어려움을 당한 후 그 사람의 진가가 나타난다는 말이 있다. 지역 목회자, 교단 목회자, 후임과 교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박효성 목사를 진심으로 섬기고 있다.  

 

웨체스터 지역 목회자들은 매주 월요일이면 2명씩 돌아가며 박효성 목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마사지를 해 드리고 있으며, 의사인 허경열 목사는 매주 방문하여 침을 놓아드리고 있다. 또 박효성 목사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도 개최한다.

 

[관련기사]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웨체스터교협 7차 합심기도회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984

 

박효성 목사의 후임 송인규 목사는 일주일에 몇 차례 박 목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아버지처럼 섬기고 있다. 지역 목회자들 사이에는 “훌륭한 후임”이자 “훌륭한 목사”라는 칭찬이 가득하다. 뉴욕한인제일교회는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성 목사의 상황은 초기 전신마비의 상황에서 많이 나아져 발에는 힘이 들어가고 있으며 아직 팔은 약간 움직이는 상황이다. 박 목사는 특수안경을 사용하여 커서를 움직이고 입을 이용하여 문자를 입력하여 성도들과 지인들에게 성경말씀을 보내고 안부를 전하고 있다.

 

웨체스터 지역 목회자들은 박효성 목사의 회복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3건 10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예배 2020-02-27
2020 니카라과 전도 대회 “니카라과를 그리스도에게로” 2020-02-27
미국장로교 한인총회, 코로나19 대처방안과 예방법 발표 2020-02-27
코로나19 ⑩ 이윤석 목사 “전염병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 2020-02-26
코로나19 ⑨ 김정호 목사 “교회는 문제를 만드는 곳이 아니라 문제 해결… 2020-02-26
코로나19 ⑧ 자가 격리 김세중 목사 “코로나에 대한 3가지 접근” 2020-02-26
코로나19 혼돈 ⑦ 미주 교계 지도자들의 메시지 1 2020-02-26
코로나19 혼돈 ⑥ 무엇을 해야 하나 - 메시지 2 2020-02-26
코로나19 혼돈 ⑤ 성경적인 견해 - 메시지 3 2020-02-26
코로나19 ④ 김성국 목사 “두려워하라, 두려워말라” 2020-02-26
코로나19 ③ 허윤준 목사 “우리들이 먼저 해야 할 일 2가지” 2020-02-26
코로나19 ② 김귀안 목사 “총,균,쇠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02-26
월드밀알선교합창단, ‘2020 미얀마 찬양세미나’ 2020-02-26
코로나19 혼돈 ① 미주 교회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20-02-25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0기 개강예배 2020-02-25
인구조사 참여 캠페인 - 효신교회와 참사랑교회 2020-02-25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기총 성명서 발표 및 정기총회 연기 2020-02-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 18회 정기노회 2020-02-24
김명혁 목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예배와 기도회를 중단하는 한국… 2020-02-24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재난에 대한 성경적 관점 제시 2020-02-24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제는 “복음이 이끄는 삶과 사역” 2020-02-23
국제도시선교회(ICM)가 하버드 대학 복음화를 외치는 이유 2020-02-22
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조찬기도회 열려 2020-02-22
미동부 교계 우파, 현 정부 타도 및 전광훈 목사 지지 연합체 조직 2020-02-20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35차 어머니기도회 2020-02-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