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겨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9-01 17:31

본문

뉴저지 은혜의강교회(김성준 담임목사) 제3여선교회 회원들과 성도들 45명은 8월 24일(토) 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인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했다. 

 

6f18878d76a4558e977b257ffb2e867f_1725226281_01.jpg
 

6f18878d76a4558e977b257ffb2e867f_1725226289_03.jpg
 

앞서 드려진 예배를 통해 김성준 목사는 누가복음 5장 27-32절 말씀을 본문으로 “그가 오신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더나눔하우스 가족을 포함한 70여명의 성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 반찬 배달서비스 전문업체 ‘12바구니’에서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였고,  제3여선교회에서는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성원 목사는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에서 다리를 건너 담임목사와 함께 청장년 그리고 어린이까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더나눔하우스에 방문한 것은 12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라며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은혜의강교회는 쉘터 운영을 위해서도 매월 후원하고 있다. 녹록치 않은 이민생활 중에 인생의 거센 풍파로 홀로 설수 없는 소외되고 연약한 이웃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는데 묵묵히 힘을 보태어준 모범적인 교회”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500여 교회들이 1년에 한번만이라도 더나눔하우스에 방문하여 벼랑끝에 있는 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방문문의: 718-683-8884 박성원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78건 10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 교협과 목사회 회장이 전하는 뉴욕교계 소식들 2020-05-18
현장예배 재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종교자유와 예방조치 강조 2020-05-17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프라미스교회, 드라이브인 예배도 2020-05-17
뉴욕감리교회, 현장예배 갈급함을 채워준 재즈 워십 라이브 2020-05-17
‘진리’와 ‘은혜’가 함께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정기총회 2020-05-16
세기총 제8차 정기총회 개최 및 대표회장 이ㆍ취임예배 2020-05-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초유의 화상총회로 열려 2020-05-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조문휘 총회장, 오세훈 부총회장 2020-05-13
주정부 제한에 화난 가주 500여명의 목사들, 성령강림 주일에 교회 오픈 2020-05-11
기적이 없으면 6월에 열릴 뉴욕교회 오픈을 준비하라 2020-05-11
뉴저지 목회자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보는 다양한 영적 시각들 2020-05-11
와싱톤중앙장로교회, 61개 지역교회에 렌트비 지원 2020-05-11
조명환 목사 “그리운 우리교회” 2020-05-09
미동부에서 서부까지 간절한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이어져 2020-05-08
장재웅 목사 "국가기도의 날을 맞아" 2020-05-07
뉴욕과 뉴저지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 대규모로 진행 2020-05-06
UMC 한인 여성도들이 나섰다, 마스크 직접 만들어 생명을 살려 2020-05-05
숫자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지각 변동한 미국교회 2020-05-05
뉴프론티어교회, 4주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피해 교회와 단체 등에 전달 2020-05-04
뉴욕어린양교회, 주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드러내다 2020-05-04
한인밀집지역 인구조사 참여도 지역 최저 - 한인교회 적극 나서야 2020-05-04
운영의 어려움 알려지자 뉴욕나눔의집에 후원 이어져 2020-05-03
“믿음을 실천으로” 한울림교회, 마스크 병원에 전달 2020-05-02
훼이스선교회, 행동하는 기도운동으로 선교지 코로나19 대응 2020-05-02
“찬양 동영상 마음껏 사용하세요” 케리그마남성중창단 2020-05-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