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C 전국 연차총회, 9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내년 7월에 와싱톤중앙장로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KWMC 전국 연차총회, 9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내년 7월에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18 06:25

본문

KWMC(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제34차 전국 연차총회가 1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볼티모어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열렸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234707_73.jpg
 

KWMC는 다른 기관과 달리 북미주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선교관련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1988년부터 4년마다 대규모로 열리는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중심으로 세계선교를 위해 다양한 협력선교를 펼치고 있다.

 

1.

 

11월 15일(월) 오후 5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오랫동안 사무총장을 하다 지금은 상의의장인 고석희 목사(예수서원)가 설교를 했다. 이어 신구 사무총장 이취임식과 환영만찬과 공동의장단 회의가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이승종 목사가 이임하고, 조용중 선교사가 새로운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GP선교사 대표인 조용중 선교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234721_94.jpg
▲KWMC 사무총장에 취임한 조용중 선교사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234725_12.jpg
▲새로운 공동의장들
 

16일 오전에는 이상진 목사(대표의장, 타코마중앙장로교회)의 사회로 연차총회가 개최되었다. 조직을 보강하여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김학진 목사(뉴욕장로교회), 박성일 목사(필라기쁨의교회), 백신종 목사(벧엘교회), 백운영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 김대영 목사(MD휄로십교회), 한태일 목사(MD가든교회) 등이 새로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

 

오후에는 선교적 도전의 시간을 가져 김성국 목사가 ‘다민족교회 사역을 통한 세계선교’, 백운영 목사가 ‘한인디아스포라와 선교적 사명’, 송제임스 목사(미드웨스트신학교)가 ‘선교적 지원 개발과 동원 방안’, 양춘길 목사가 ‘선교적교회 필그림선교교회의 예’, 박성일 목사가 ‘한인 다음세대 선교적 사명 계승 전략’, 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가 선교현장 보고가 진행됐다, 

 

17일(수) 오전에 열린 경건회에서는 김학진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몽골 황필남 선교사가 선교도전을 했다. 이어 연차총회와 폐회예배가 이어졌다.

 

2.

 

팬데믹으로 연기된 9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 대한 내용들이 나누어졌다. 9차 대회는 2022년 7월 11일부터 1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의 주제는 "격변하는 세상, 변치 않는 복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a)"이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이후에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현재 우리의 선교는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이 변해야 하는지 점검하고 사명을 재무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회는 학교를 중심으로 보통 3~5천명이 참가했으나, 시국이 시국이고 교회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에는 1,000명, 저녁집회에는 1,500여명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 선교사 200명, 목사와 평신도 선교 지도자 500명 등이 중심으로 참가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은 52만 달러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0건 10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포스트 팬데믹, 중소형교회에는 오히려 강점 발휘할 좋은 기회 2020-06-30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긴급 코로나19 구제사역 2020-06-30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자녀들과 대화하는 방법 2020-06-30
온라인 중심 목회가 교회 건물 중심의 목회를 능가 2020-06-30
3차 한국 C&MA교단 연례총회…총회장에 문형준 목사 2020-06-30
미주성결교회 제41차 정기총회, 화상총회로 열려 2020-06-29
송흥용 목사 “인터넷 교회 시대에 진입했다” 2020-06-27
철저한 영어회중이 현장예배를 개방하는 법 2020-06-27
프라미스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1일 온라인 부흥회 2020-06-26
연방법원 “뉴욕주의 차별적 예배 인원제한 안된다” 판결 2020-06-26
한소망교회, 코로나19 팬데믹을 어떻게 극복했나? 2020-06-26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팬데믹속에서도 해외아동지원 멈추지 않아 2020-06-26
황영송 목사와 A.R. 버나드 목사 대화 동영상 "인종차별과 정의" 2020-06-26
미래의 교회는 건물을 가진 디지털 교회가 될 것 2020-06-26
"기억하라!" 6.25 전쟁 70주년 맞아 특별기도회 열려 2020-06-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코로나19로 어려운 46개 교회 지원 2020-06-25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3개월 만에 정기모임 가져 2020-06-25
교회 재개방후 예전과 같은 수의 교인 참석을 기대 할 수 없다 2020-06-25
김창길 목사 “6.25 동란과 94일 - 순교자 아버지를 기억하며” 2020-06-25
허연행 목사 “코로나19 시대, 차세대교육 변화의 방향” 2020-06-24
팀 켈러가 말하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 2020-06-2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1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0-06-23
[2일] 포스트 팬데믹, 차세대 교육은 어떻게 가야 하나? 2020-06-23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020-06-23
김정호 목사 “코로나 팬데믹이후 목회변화-본질회복과 상생협력” 2020-06-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