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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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6-11 13: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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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교회 김상태 목사가 64세를 일기로 6월 11일(목) 오전 10시30분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김상태 목사는 2016년 뉴욕목사회 45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임기 말기인 2017년 후반부터 건강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유명 병원에서도 분명한 병명을 진단하지 못하는 가운데 수년 전부터는 호흡기를 끼고 생활해 왔다.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뉴욕교협에서는 김 목사를 위한 모금을 해 왔다.
고 김상태 목사는 안양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1989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1994년부터 주님의교회 등 뉴욕에서 담임목회를 해 왔다. 고 김상태 목사는 김숙희 사모와 사이에 1녀를 두었다. 연락처 718-644-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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