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현장예배 갈급함을 채워준 재즈 워십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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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05-17 18: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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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감리교회(강원근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 주일 오후 5시 재즈 워십(Jazz Worship) 공연을 CTS 뉴욕을 통해 40여분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태로 현장예배에 대한 갈급함을 가진 성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공연을 위해 리더 및 기타 조윤 전도사, 드럼 이동관 청년, 오르간 김동하 청년 등 3인이 한 달간 연습을 하고 "나의 죄를 씻기는",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등 찬송가와 성가곡 등을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했다. 마지막 곡인 "성령이 오셨네"는 주윤 전도사가 직접 찬양을 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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